펜트하우스 코끼리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펜트하우스 코끼리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화제의 발 스킨쉽, 사우나, 베드씬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이상우-이민정 발부터 잡고 크랭크 인!!
이어지는 대담한 러브 씬 촬영도 능숙하게 OK~!
<펜트하우스 코끼리>의 크랭크 인은 장충동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진행되었다. 12년 만에 만나 변치 않은 사랑을 확인하고 불륜에 빠지는 이상우와 이민정의 재회 장면이 촬영된 것. 특히 화제를 모은 이상우, 이민정의 발 스킨쉽 촬영이 바로 이날 진행되었다. 두 배우 모두 처음 만나는 현장에서 발 애무씬이라는 이색 애정 행각을 연기하기는 쉽지 않았을 터. 하지만 극중 두 캐릭터의 깊은 관계를 설명하는 결정적인 장면이기에 연기에 몰두한 채 능숙하게 촬영을 마쳤다. 뿐만 아니라 처음부터 스킨쉽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이후 대담한 러브씬을 촬영한 두 사람의 연기가 한층 자연스러울 수 있었던 것이다.
장혁-조동혁-이상우, 사우나 촬영 위해 올 누드 열연!
온몸이 퉁퉁 불 정도로 사우나 사담(私談) 즐겨
KBS 2TV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의 대중 목욕탕에 등장, 빵빵 터지는 웃음으로 화제를 모은 장혁, 조동혁, 이상우. 이와 대조적으로 <펜트하우스 코끼리>에서는 최고급 사우나를 즐기는 장면이 등장한다. 실제로 촬영 현장에서 세 배우 모두 리얼한 장면 연출을 위해 기꺼이 올 누드를 감행해 눈길을 모았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올 누드로 남자 스탭들만 참석한 채 촬영을 마친 것. 또한 친구로 등장하는 세 사람이 은밀한 밀담을 나누는 촬영이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사우나 사담(私談)이 계속되었다. 촬영 분량뿐 아니라 세팅 시간에도 탕 밖으로 나가지 않고 대화를 나누느라 온몸이 퉁퉁 불었을 정도. 세 배우 모두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았을 만큼 인상적인 촬영 후 장혁은 “역시 남자는 사우나를 같이 해봐야 진짜로 친해지는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는 후문이다.
감독, 촬영, 조명, 동시녹음… 최소 스탭 극비 촬영!
“27층 펜트하우스에서 대체 무슨 일이…?!”
때와 장소 그리고 상대를 가리지 않고 펼쳐지는 장혁, 조동혁, 이상우 세 남자의 대담한 애정 행각은 높은 강도와 노출 수위로 인해 최소 스탭만 참석한 채 극비로 촬영이 이루어졌다. 영화의 현장을 기록하는 스틸, 메이킹 기사는 발조차 들일 수 없었던 <펜트하우스 코끼리>의 베드씬은 촬영에 필요한 최소수인 10명 이내의 스탭들 만으로 촬영을 진행, 배우를 위한 제작진의 세심한 배려로 집중도 높은 배우들의 감정 연기와 더욱 은밀한 영상이 완성될 수 있었다. 강남에 위치한 호텔들의 펜트하우스에서 촬영이 진행된 <펜트하우스 코끼리>는 스탭들의 이 같은 세심한 노력으로 인해 비밀스러운 세 남자의 사생활을 관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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