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캐롤 짐 캐리 활약 영상!
크리스마스 캐롤 짐 캐리 활약 영상!
로버트 저멕키스, 짐 캐리의 <크리스마스 캐롤>,
짐 캐리 활약상 동영상 대공개!
<포레스트 검프>로 미국 아카데미를 석권한 거장 로버트 저멕키스와 할리우드 최고의 코미디 배우 짐 캐리의 만남 <크리스마스 캐롤 A Christmas Carol>! 미국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미국 관객들과 평론가들을 확실하게 사로잡은 <크리스마스 캐롤>이 짐 캐리의 활약상을 잘 보여주는 특별 동영상을 전격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크리스마스 캐롤>의 짐 캐리 특별 동영상에서는 극 중 주인공인 에비니저 스크루지 외에도 크리스마스 과거, 현재, 유령 등 무려 1인 4역을 소화해낸 짐 캐리의 놀라운 활약상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탐 행크스, 브루스 윌리스, 해리슨 포드 등 할리우드의 걸출한 톱 배우들과 작업해 온 로버트 저멕키스 조차 이런 짐 캐리의 팔색조 같은 연기력에는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짐 캐리에게 모든 역을 맡게 한 것은 완벽한 결정이었습니다. 마치 스크루지의 DNA를 갖고 태어난 듯 짐 캐리의 스크루지는 기대 이상이었고, 다른 역할 역시 짐 캐리 였기에 가능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캐롤>로 차세대 미래형 블록버스터의 장을 연 로버트 저멕키스 감독의 말이다.
드라마,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해 온 짐 캐리도 <크리스마스 캐롤>같은 본격적인 3D 영화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 게다가 1인 4역을 연기하는 것 외에도 그는 극 중 7세부터 65세까지 다양한 연령의 스크루지를 전부 소화해 내야 하는 무척 어려운 임무가 그에게 주어졌다. 짐 캐리는 “항상 육체 중심적입니다. 몸으로는 뭐든 할 수 있죠. 블루 스크린 앞에서 혼자 연기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어요. 거미처럼 움직이는 게 최선일 정도로 몸이 너무 고된 작업이었죠. 하지만 점차 1인 다역 연기가 익숙해졌고, 결과적으로 <크리스마스 캐롤>은 가장 재미있었던 영화 작업으로 제게는 기억될 것 같습니다” 라고 털어놓는다.
또한 극 중 과거, 현재, 미래의 유령 등 전혀 다른 캐릭터로 동시에 등장했던 것도 짐 캐리에게는 놀라운 경험이었다. 과거를 비추는 과거의 유령, 지금 이 순간의 삶을 즐기는 현재의 유령 그리고 강렬한 아우라를 내뿜는 미래의 유령까지 전혀 다른 3개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짐 캐리는 인터뷰에서 특유의 쇼맨십으로 각 캐릭터를 유쾌하게 기억하며, 너무도 즐거웠던 촬영 현장을 회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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