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배수빈 브라운관 달구다!
이채영, 배수빈 브라운관 달구다!
영화 <비상>의 스타들 브라운관 점령
“천사의 유혹” 배수빈, “아내가 돌아왔다” 이채영 시청률 고공행진
“9시 뉴스”를 누른 “천사의 유혹”의 영웅 배수빈!
‘9시는 뉴스를 보는 시간’ 이라는 속설을 깨고, 9시 시간대도 드라마가 점령하기 시작했다. 바로, 아내를 향한 복수의 집념을 불태우는 배수빈이 등장하는 “천사의 유혹” 때문이다. 20% 대의 시청률을 안정적으로 점유하고 있었던 “9시 뉴스”를 <천사의 유혹>이 뛰어넘으면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천사의 유혹”에서 독한 복수를 결심한 배수빈은 치명적인 부드러움과 유혹하는 말솜씨, 한 남자의 날 선 분노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다. 드라마의 시청률을 책임지고 있는 배수빈이 곧 관객몰이도 책임질 수 있는지 기대된다. 바로 전설적인 호스트 No. 1으로 등장하는 영화 <비상>이 12월 3일에 개봉하기 때문!
첫사랑에 모든 것을 걸고, 온 몸을 불살랐으나 사랑의 허무함을 알게 된 <비상>의 ‘호수’를 맡은 배수빈.
그는 오디션 때부터, 이미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호수’로 변신해서 박정훈 감독을 놀라게 하고 촬영현장에서도 특유의 성실함으로 늘 모범을 보였다고.
“아내가 돌아왔다”의 이채영, <비상> 속‘수아’로 찾아온다!
일일연속극 “아내가 돌아왔다”의 이채영 역시, 영화 <비상> 속 주인공이다. “스타골든벨”, “천추태후”, 남성잡지 “MAXIM(맥심)”화보촬영 등… 팔방미인 이채영은 평균이상의 순조로운 시청률 행진을 하고 있는 “아내가 돌아왔다”의 명품녀 ‘민이현’역을 맡고 있다. 얼마 전 드라마에서 섹시한 하얀 비키니 입은 모습으로 브라운관을 달구었던 이채영은 영화 <비상>에서도 섹시한 모습의 ‘수아’로 등장한다.
“천추태후”에서 말을 타고 산을 오르던 전사 ‘사일라’였지만, 그 때 그 때 맡은 역할에 따라 100% 변화하는 이채영은 요번 드라마에서도 명품녀 ‘민이현’으로 변신하기 위해 운동으로 7~8kg을 빼고 스타일을 위해 스스로 명품 카달로그를 챙겨보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더욱이 영화 <비상>에서는 서울토박이 이채영이 부산 여자 ‘수아’를 연기하기 위해, 부산 사람들의 대화를 직접 길거리에서 녹음, 사투리 연기에 도전하여 눈길을 모은다. 영화 <비상>에서 단 한남자의 사랑을 갈구하지만, 결국에는 사랑을 이루지 못하는 여인으로 섹시함과 슬픔을 동시에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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