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청순미로 돌아온 이수경,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사로잡다!
성숙한 청순미로 돌아온 이수경,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사로잡다!
비밀을 간직한 미모의 재벌가 미망인!
성숙한 청순미로 스크린을 사로잡는 <트라이앵글>의 이수경!
▲ 트라이앵글 - 재벌가 미망인 지영 役 이수경
미모의 재벌가 미망인 ‘지영’(이수경), 그녀를 노리는 젠틀한 사기꾼 ‘상우’(안재욱), 그리고 그런 상우를 쫓는 정체불명의 여인 ‘성혜’(강혜정)가 20억 원의 미술품을 둘러싸고 서로를 속고 속이는 사기극을 벌이는 영화 <트라이앵글>에서 이수경이 청순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기대를 모은다. [며느리 전성시대], [대한민국 변호사] 등의 드라마에서 발랄하고 코믹한 연기로 사랑을 받았던 이수경은 이번 작품에서 죽은 남편에 대한 애틋함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는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의 재벌가 미망인 ‘지영’ 역을 맡아 여성스럽고 절제된 감정연기를 선보인다.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 ‘상우’의 본심을 모른 채 그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소녀처럼 얼굴을 붉히며 두근거려 하는 지영. 그녀의 청순하고 약한 모습은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때론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는 강한 모습으로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도 한다. 부족함 없는 배경, 아름다운 미모와 여린 심성을 가졌지만 가슴 깊은 곳 아픈 비밀을 간직한 여인. 지영을 성숙하고 내면이 강한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로 완성시킨 이수경은 비밀스러우면서도 청순미 넘치는 모습으로 영화의 궁금증을 더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가족을 위해 모든걸 바치는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의 캔디!
청초한 모습과 착하고 여린 심성으로 브라운관을 사로잡다!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대리모가 된 여자의 사랑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SBS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 극중 이수경은 사업부도로 집안이 몰락하고 급성 간경화로 쓰러진 아버지의 간이식을 위해 대리모가 되는 주인공 고은님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항상 밝은 모습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세상을 헤어나가는 고은님은 자신이 대리모를 했던 남자의 동생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이뤄질 수 없는 슬픈 사랑을 애절한 눈빛연기로 깊이 있게 소화해내고 있는 이수경. 단아한 청순미와 매력적인 성숙미를 발산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동시에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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