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편의 영화를 기다려 왔다!" 백야행 영화계 프로들의 열정!
"이 한편의 영화를 기다려 왔다!" 백야행 영화계 프로들의 열정!
한국영화계 마이더스 손 강우석 감독 제작!
미쟝센 출신 문제적 감독 박신우 연출!
드라마 <연애시대>각본, <추격자>촬영 <밀양>, <가족의탄생>조명,
<사과>, <미스터로빈꼬시기>미술, <박쥐>, <비열한거리>음악까지!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는 각 분야의 장인들이 힘을 뭉쳤다. 드라마 <연애시대>를 통해 섬세한 감정의 묘사와 인물간 이야기를 설득력 있게 표현한 박연선 작가가 감독을 맡았다. 쉽게 표현되기 어려운 <백야행> 캐릭터 간의 심리와 자극적인 소재는 그녀의 손으로 완벽하게 화합을 이루었다. 박신우, 나홍진 감독과는 영상원 출신 선후배 관계의 막역한 사이를 자랑하는 <추격자> 촬영 B팀의 이창재 감독 역시 특유의 영상 감각을 맘껏 발휘했다.
<밀양><가족의 탄생>의 조명을 맡았던 추인식 감독은 빛의 세기를 통해 인물 내면의 깊이를 표현해 냈고 <사과><미스터로빈꼬시기> 등의 작품을 통해 서정적인 공감각적 이미지를 창출해 냈던 송혜진 미술감독이 또 한번 캐릭터를 집약적으로 표현해 내는데 성공했다. 영화의 함축적 메시지와 극한의 감정은 <박쥐><비열한 거리><올드보이> 조영욱 감독에 의해 단지 음악 만으로 세련되게 묘사됐다. 한국영화계에서 각 분야의 명품 스탭들이 참여한 영화 <백야행>은 그들의 프로필에서도 단연 최고로 꼽힐 것이다.
© 시네마서비스 / 폴룩스 픽쳐스 / CJ엔터테인먼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