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사랑 때문에 눈물흘리다!
김범, 사랑 때문에 눈물흘리다!
김범의 눈물! 이런 모습 처음이야!
애절한 첫사랑 때문에 눈물 흘린사연!
12월 3일 개봉하는 액션멜로 <비상>을 통해 김범은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호스트가 되는 것도 불사하는 남자로 나오면서, 강도 높은 이미지 변신을 감행했다. 그의 변신은 겉모습에서도 확연히 느껴진다. 가죽자켓을 입고 벽에 기대어 담배를 문 채, 촉촉한 눈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김범의 사진 한 장은 성숙한 남자의 향기를 풍긴다. 꽃소년 김범의 눈물. 그것은 여심을 녹이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김범의 눈물은 더 이상 누나들에게 보호본능만을 일으키는 눈물이 아니다! 그 눈물은 가슴에 한 여자를 품을 수 있는 남자로 훌쩍 큰 남자의 눈물이다. 실제 영화 속에서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노래를 부르면서, 벅차 오르는 감정을 참지 못해 눈물 흘리는 장면은 영화의 백미로 손꼽힐 만하다.
여자들이 기대고 싶은 남자로 1위로 등극할 것이 기대되는 김범! 그의 확 달라진 모습은 영화 <비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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