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손예진, 고수, 이민정에게서 듣는 the color of 백야행!

한석규, 손예진, 고수, 이민정에게서 듣는 the color of 백야행!



4인 4색의 캐릭터 속으로!
인물의 핵심이 집약된 네 가지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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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야행 - the color of 백야행, 캐릭터 영상


한석규, 손예진, 고수, 이민정 등 최고 스타들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 <백야행-하얀 어둠 속을 걷다>의 “the color of <백야행>” 영상이 공개됐다. 박신우 감독이 말하는 네 가지 색깔과 한석규, 손예진, 고수, 이민정 네 배우가 말하는 각각의 캐릭터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색다른 영상은 <백야행>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한석규 - 관객의 시선을 대신해서 관찰하고 느낀다
손예진 - 미스터리한 영화의 가장 미스터리한 인물
고수 - 영화가 진행되면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진실을 볼 수 있을 것
이민정 - 프로페셔녈하고 감정을 드러내는데 서툰 인물



<백야행>은 참혹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서로의 존재가 상처가 되어버린 두 남녀와 그들을 14년간 쫓는 형사의 운명적인 관계를 그린 영화이다. 이번에 공개된 “the color of <백야행>” 영상은 미대 출신인 박신우 감독이 캐릭터를 기반으로 설정한 그린, 화이트, 블랙, 옐로우의 컬러 컨셉과 이 네 가지 색깔로 표현되는 네 명의 캐릭터를 배우들의 목소리를 통해 담아 내고 있다. 한석규, 손예진, 고수, 이민정이 직접 말하는 네 명의 캐릭터는 각자의 특징이 축약돼 그들의 개성이 네 가지 색깔로 더욱 선명히 다가온다.

그린, 화이트, 블랙, 옐로우
모든 이야기의 시작이 된 특별한 색깔 이야기!



관객의 시선을 대변하며 불편한 진실을 품고 있는 동수(한석규)는 그린, 겉은 완벽해 보이지만 어딘가 미스터리한 미호(손예진)는 화이트, 내면의 아픔을 간직한 알 수 없는 요한(고수)은 블랙, 미호에 대해 알아가다 사건의 중심에 들어가는 시영(이민정)은 옐로우. 각 캐릭터의 매력과 개성이 농축되어 있는 네 가지 색깔은 메이크업에서 액세서리, 의상, 공간까지 확장된다. 컬러가 인물의 감정, 캐릭터의 정체성을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도구상서 기능하며 영화의 공감각적 완성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다. 생생한 캐릭터와 특별한 컬러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이번 영상은 <백야행>의 놓칠 수 없는 특별함을 선사한다.



전세계적으로 팬덤을 형성할 만큼 유명한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 원작, 드라마 ‘연애시대’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등으로 필력을 인정 받은 박연선 작가 각본의 <백야행>은 한국영화에서 드물게 각 캐릭터들의 탁월한 심리 묘사와 절제된 듯 섬세한 배우들의 감정 연기가 센세이셔널하게 느껴질 영화다. 상업영화에 탁월한 감각을 지닌 강우석 감독이 제작, 이미 한국 영화의 흥행 기록을 다시 쓸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백야행>은 한국 영화계의 손꼽히는 흥행 보증 수표 한석규, 손예진의 열연으로 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석규, 손예진, 고수, 이민정 네 배우의 4가지의 다른 컬러로 스크린을 다채롭게 수놓을 <백야행>은 11월 19일 개봉이다.



그날 이후, 14년의 기다림과 슬픈 살인이 시작됐다
백야행-하얀 어둠 속을 걷다 극장개봉 2009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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