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주 100만 돌파!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이 개봉 첫 주 10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금주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점령하며 흥행질주를 해온 데 이어 대한민국에도 ‘해리 포터’ 돌풍이 시작된 것이다.
지난 15일(수) 개봉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이 3일간(17, 18, 19일) 78만 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1,048,150 명(통합전산망기준)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와는 무려 세 배 이상의 격차를 보여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개봉 첫 주 100만 명 돌파는 지난 11월 <초능력자> 이후 5주만의 기록으로 올 겨울 극장가 최고의 블록버스터임을 입증했다.
이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은 개봉 첫 날 15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을 예고했다. 개봉 수주 전 예매 오픈과 동시에 예매 순위 상위권에 오르고 개봉 주에는 전 예매 사이트 1위를 모조리 석권하는 등 놀라운 기대감을 증명했다. 또한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흥행예감 1위, 12월 블록버스터 중 최고 관객수 예상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