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011년 2월 24일 개봉 확정! 본예고편,본포스터 공개!
<디 아더스> 감독과 <미이라> 레이첼 웨이즈
<인디아나 존스><인셉션> 등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의 만남!
1,600년 만에 거대 역사가 최초로 부활한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관점과 충격적인 볼거리를 제공하여 화제를 일으켜온 <디 아더스>의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감독이 연출한 <아고라>가 2011년 2월 24일 대한민국에 상륙한다.
제 62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 상영되어 이미 평단의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아고라>가 국내에서 또 어떠한 반향을 일으킬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인셉션><인디아나 존스>의 미술 가이 디아스, <찰리와 초콜릿 공장><순수의 시대>의 의상 가브리엘라 페스쿠치, <어톤먼트><오만과 편견>의 음악 다리오 마리아넬리 등 실력을 검증 받은 할리우드 NO.1 제작진이 탄생시킨 스펙터클 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아고라>에서 최초의 여성 천문학자이자 지성과 미모를 겸비해 세기의 여인으로 불린 실존인물 ‘히파티아’역으로 <콘스탄트 가드너>로 제 76회 아카데미와 제 63회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하였으며 <미이라><콘스탄틴> 등을 통해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던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레이첼 웨이즈가 주연을 맡아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매번 영리하게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아메나바르 감독이 귀환했다(Empire Magazine)”,“모든 상업영화들도 <아고라>처럼 열렬한 감흥을 일으키는 메시지가 있어야 한다(New York Times)”,“충격적인 이미지로 가득한 <아고라>는 눈부시게 빛나는 야심찬 영화다(Total Film)” 등 전세계 언론의 극찬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아고라>. 더욱이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할리우드가 인정한 명감독과 명배우,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의 만남은 과연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차원이 다른 비주얼과 빅스케일로 압도한다!
스펙터클한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로 기대감 UP!
이번에 공개 된 포스터에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해 모든 남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던 여성 천재 천문학자 ‘히파티아’(레이첼 웨이즈 扮)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지적인 자태를 한껏 담아내고 있다. 또한, 그녀를 둘러싼 군중과 두 남자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그들 사이에 어떠한 드라마틱한 사건을 품고 있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비극적인 현실 앞에서 자신의 신념을 쫓아 떠났지만, ‘히파티아’에 대한 사랑을 버리지 못해 결국 그녀에게 다시 돌아오는 사랑을 선택하는 남자 ‘다보스’(맥스 밍겔라 扮)의 얼굴에 나타난 선명한 선혈자국이 극적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아고라>의 포스터에서 눈 여겨 볼 것은 고대시대의 중심지,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의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파로스 등대와 빛과 어둠을 모두 품고 있는 하늘의 모습이 더해져 웅장함과 신비스러움을 더하고 있다는 점이다. “로마 제국 최후의 날 세상을 뒤바꾼 전쟁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세상을 뒤바꾼 전쟁 속 스펙터클하고도 드라마틱한 운명의 전말을 암시하고 있다.
예고편 역시 화제의 스펙터클 실화 대작다운 면모를 한껏 과시하고 있다. 짧지만 강렬한 <아고라> 본 예고편은 AD. 391년 로마제국 최후의 날,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펼쳐진 거대 전쟁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이집트의 거대한 위용과 함께 웅장한 사운드가 더해져 화려한 볼거리를 담아내고 있다. 마치 1,600년 전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 듯한 생생한 비주얼은 영화의 볼거리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