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 깜짝 약혼발표!
나탈리 포트만, 실제 수석 무용수 벤자민 마일피드와 약혼 발표!!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 개봉 예정작 상위권 랭킹!
영화 <블랙 스완>은 뉴욕 발레계를 배경으로 ‘성공’을 꿈꾸며 완벽을 추구하는 발레리나들이 펼치는 아찔한 관능, 파괴적인 매혹, 그리고 잔혹한 욕망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스릴을 선사할 최고의 사이코 섹슈얼 스릴러. 매 작품 마다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던 나탈리 포트만이 <블랙 스완> 속 완벽을 추구하는 발레리나 ‘니나’역을 맡아 골든 글로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유력 후보로 떠오른 데 이어 실제 <블랙 스완>의 안무 연습가 였던 벤자민 마일피드의 약혼으로 겹 경사를 알렸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블랙 스완> 속 모든 발레리나들의 안무를 담당 했던 벤자민 마일피드는 실제 뉴욕시 발레단 수석 무용수로 활동 중인 멤버라는 것. 완벽을 추구하는 발레리나 ‘니나’역을 소화하기 위해 하루 8시간 발레를 연습하며, 지금까지의 연기 인생에서 한 번도 겪어 본 적 없는 어려움을 경험했다는 나탈리 포트만은 힘든 연기 훈련 도중에 안무가 벤자민 마일피드의 격려와 함께 사랑을 싹 틔운 것으로 알려져 “영화같이 사랑했네” “부럽다” “벌써? 나탈리 포트만이 결혼을?” 등 전 세계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며 나탈리 포트만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 (12월 28일, 오후 1시)를 차지. 더불어, 나탈리 포트만의 혼신의 열연을 펼친 <블랙 스완>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개봉 예정 작 순위도 동반 상승해,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