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랑의 달 2월 17일 개봉!
2011년 전국민이 행복해지는 주문! <그대사> 2월 17일 개봉 확정!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티스트 네 남녀! 이순재, 윤소정, 송재호, 김수미
봄의 문턱이자 사랑의 첫번째 달로 꼽히는 2월, <그대사>가 이시대 최고의 로맨티스트 네 남녀와 함께 대한민국에 행복 바이러스를 퍼트린다. <그대사>는 생애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시작하는 두 커플의 행복한 기운을 가득 머금은 영화. 특히, 이 작품은 많은 배우들이 롤모델로 꼽고 있는 이순재, 윤소정, 송재호, 김수미의 명품연기를 만날 수 있어 더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먼저, ‘야동순재’, ‘버럭순재’ 등의 별명으로 젊은층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진정한 국민배우 이순재가 '까도남'(까칠하고 도도한 남자) ‘김만석’으로 분해 나쁜 남자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여기에 연극과 영화를 넘나들며 주로 지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당당한 여성상을 보여주던 윤소정이 평생 이름도 없이 '송씨'로 불리며 살아오다 김만석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송이뿐’을 연기해 새로 시작하는 커플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모습을 선보인다.
그리고 자상한 아버지의 대명사 송재호가 사랑하는 아내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훈남 ‘장군봉’을, 최고 흥행 배우인 김수미가 해맑은 소녀 같은 ‘조순이’로 분해 평생 일편단심 서로만을 바라보는 훈훈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처럼 인생의 두 번째 첫사랑을 만난 이시대 최고의 로맨티스트들이 펼치는 재기 발랄한 유머와 가슴 따뜻한 감동이 가득한 영화 <그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