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쳐 - 나탈리 포트만 2011년 2월 10일 개봉 확정!

친구와 연인사이 No Strings Attached (2011) 포스터 애쉬튼 커쳐 - 나탈리 포트만현대 젊은 남녀의 사랑, 우정, 그리고 섹스에 대한 발칙한 연애담!
2월 10일 개봉확정! 발렌타인 데이를 확실하게 책임진다!


영화 <친구와 연인사이>는 사랑을 믿지 않는 오랜 친구 사이인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지 않고 섹시하게 즐기는 특별한 룰을 정하게 되면서 우정과 사랑 사이의 미묘한 줄다리기를 유쾌하고 발칙하게 담은 로맨틱 섹시 코미디로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2월 10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고스트바스터즈>, <데이브>, <트윈스>,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 등을 연출하여 전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헐리웃 대표 베테랑 감독 이반 라이트만의 <친구와 연인사이>는 로맨틱 코미디의 귀재 애쉬튼 커쳐와 개성만점 팔색조 나탈리 포트만이 첫 호흡을 맞췄다. 그간 로맨틱 코미디에서 섹시 가이의 모습을 유감 없이 발휘했던 애쉬튼 커쳐는 이번 영화에서 순수한 매력까지 담아 한층 더 업그레이든 된 로맨틱 가이로, 데뷔이래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는 나탈리 포트만은 기존 영화들에서 주로 보여 주었던 강렬한 이미지에서 귀엽고 지적이며 사랑스럽기까지 한 매력녀로 변신할 예정이다.
애쉬튼 커쳐와 나탈리 포트만의 로맨틱하고 섹시한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영화 <친구와 연인사이>는 우정과 사랑을 오고 가는 미묘한 감정에 섹시 코드를 접목시키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보고 싶은 데이트 무비로 2월 10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섹스 프렌드? 베스트 프렌드?
발칙한 이들의 섹시하고도 러블리한 포스터 전격 공개!


영화 <친구와 연인사이>는 개봉 확정과 함께 영화 속 우정과 사랑 사이를 넘나드는 두 남녀의 오묘하고 야릇한 감정을 엿볼 수 있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블루 톤의 세련된 배경으로 침대라는 야릇한 공간에서 나탈리 포트만의 매혹적인 하의 실종 패션과 애쉬튼 커쳐의 복근이 살짝 보이는 속옷 패션은 이들의 범상치 않은 관계를 짐작하게 한다. 또한 두 사람의 표정이 침대라는 공간에서 볼 수 있는 수줍음 보다는 편안한 미소로 서로를 마주 보고 있어 다소 쿨해 보이기도 하는데 이런 비주얼 위로 ‘섹스 프렌드? 베스트 프렌드?’라는 카피까지 얹혀져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베스트’ 와 ‘섹스’라는 단어가 함께하면서 단순한 친구인지, 아니면 연인인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관계인지 궁금증을 자아 내면서 영화 <친구와 연인사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남녀 친구 사이에서 관계의 정의가 필요한 이들에게 지침서가 되어 현실 속에서 실제로 벌어지거나 상상 속에서 존재할 로망을 그려낸 <친구와 연인사이>는 두 남녀가 보여주는 발칙함과 솔직함을 코믹하고 사랑스러운 에피소드로 풀어내며 다가 오는 2월 10일, 전국을 핑크빛 섹시 로맨스로 장식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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