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30여개 영화상 노미네이트!

<127시간> 2011년 최고의 영화!
전세계 각종 어워드가 인정한 작품!


127시간(2010) 1 제임스 프랭코

전세계 무려 11개 어워드에서 올해의 10대 영화로 손꼽힌 <127시간>은 골든글로브, 미국 배우 조합(SAG), 밀 밸리 영화제 및 각종 비평가협회상 등 총 30여개 영화상에서 1개 부문 이상 후보에 선정되었다. 그 중 현재까지 총 16개 어워드에서 21개 부문의 수상을 수립했다. 이중 대니 보일 감독은 디트로이트 비평가협회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 또 <127시간>에서 기적의 연기를 펼친 제임스 프랭코는 라스베가스, 달라스 포스워스, 유타의 비평가협회상을 포함한 총 5개 어워드에서 최고의 배우로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미국개봉과 동시에 뉴욕타임스로부터 ‘무결점 영화’라는 칭송을 받으며 미대륙을 뜨겁게 달군 대니 보일 감독의 신작 <127시간>은 미국 영화 전문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 평균 평점 8.3을 기록하고 94%의 비평가 리뷰에서 호평을 얻었다. 국내에서도 영화 개봉을 앞두고 시행된 대규모 시사를 통해 감동의 열기를 더하며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다음과 네이버에서 평균 9.7에 달하는 역대 최고 평점을 기록하는 등 영화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고의 작품으로 극찬을 받고 있는 <127시간>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제 6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1/16, 현지시간 기준)에서 남우주연상, 최우수 각본상, 음악상 부분에 올라 쟁쟁한 후보들과 경합을 벌인다. <127시간>을 통해 할리우드 핫이슈로 떠오른 제임스 프랭코는 2011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앤 해서웨이와 공동사회자로도 발탁되며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에 이어 아카데미에서도 강력한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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