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백> 일본 박스오피스 4주 연속 1위 흥행작! 한국 돌풍 예고!
日 박스오피스 4주 연속 1위! 홍콩대만 등 아시아 박스오피스 흥행 돌풍!
2011년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부문 일본 대표작 출품!
오는 2월 국내 개봉하는 영화 <고백>이 일본 개봉 당시 언론과 관객의 폭발적인 찬사를 얻으며 일본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초특급 흥행작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고백>은 13살 중학생들의 장난스런 살인, 그들에게 딸을 잃은 여교사의 우아한 복수, 그리고 사건을 둘러싼 그들의 잔인한 고백을 그린 영화.
<고백>은 지난 6월 5일 일본 개봉 당시 <아이언맨2><섹스 앤 더 시티> 등 새로 개봉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신작들을 제치고 일본 박스오피스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제작비 대비 10배 이상의 흥행 수익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홍콩과 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서도 개봉해 일본 영화 흥행 1위를 휩쓸었다. 이런 뜨거운 흥행 돌풍을 입증하듯 <고백>은 현재 2011년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부문에 일본 대표작으로 출품되어 후보 노미네이트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이유 있는 흥행 열풍! 초특급 베스트셀러 원작과 감독, 배우의 힘!
이처럼 <고백>이 일본 관객을 사로잡으며 흥행할 수 밖에 없었던 요인으로는 초특급 베스트셀러 원작, 천재 감독과 연기파 배우의 열연을 꼽을 수 있다. 영화 <고백>은 일본 문단에 혜성같이 등장한 천재 신인 작가 ‘미나토 가나에’의 동명 베스트셀러 화제작 [고백]을 원작으로 한 작품. 출간과 동시에 치밀한 복선과 탄탄한 구성으로 극찬을 받은 원작 소설 [고백]은 13살 중학생이 저지른 살인 사건과 여교사의 복수라는 충격적인 소재를 통해 독자들의 열띤 찬반양론을 불러일으켰으며 현재까지 270만부의 판매고를 기록 중이다. 영화화 결정 직후 발표된 2009년 일본 서점 대상 수상 소식은 영화에 대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해냈다.
또한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를 스크린으로 완벽하게 옮겨낸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감각적인 영상미와 연출력, 주연을 맡은 마츠 다카코를 포함한 출연진들의 열연에 대한 입소문은 영화 흥행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런 내외적 요인들로 인해 일본 박스오피스를 강타하며 화제를 모은 영화 <고백>은 2월 국내 개봉해 뜨거운 흥행 열풍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