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수상후보 행진! 미국연출가협회 올해의 감독상 후보 추가!

2011년 모두가 인정한 최고의 감동실화!
골든글로브, 작가협회상, 제작자협회상, 연출가협회 감독상까지!
<파이터>의 끝나지 않는 기록행진!


할리우드 흥행보증 배우 ‘크리스찬 베일’과 ‘마크 월버그’의 출연,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 스토리로 2011년 각종 시싱식에 노미네이트 기록행진 중인 영화 <파이터>가 골든 글로브에 이어 미국연출가협회 올해의 감독상에도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2011년 상반기 최고 화제작으로 급부상 중이다.

영화 <파이터>는 아일랜드 출신의 전설적인 복서 미키 워드(마크 월버그)가 백업 선수 시절을 넘어 형 디키 워드(크리스찬 베일)와 함께 이룰 수 없는 꿈만 같았던 세계권투대회 챔피언에 도전하게 되는 일대기를 다룬 감동 실화다.

특히, 크리스찬 베일과 마크 월버그의 연기 변신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영화 <파이터>는 제68회 골든글로브의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남우주연상, 최우수 남우조연상, 최우수 감독상, 여우조연상 등 주요 5부문에 총 6개의 후보로 선정되는 심상치 않는 행보를 보여준바 있다. <파이터>의 노미네이트 행진은 이에 그치지 않고 2011년 작가협회상과 제작자협회상에 이어 미국연출가협회가 주최하는 올해의 감독상 후보에도 올라 지난 2009년 골든 글로브를 시작으로 각종 시상식에서 놀라운 노미네이트와 수상 행진 끝에 아카데미까지 휩쓸었던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파이터>와 함께 경쟁할 유력한 경쟁작들로는 2010년 국내에서 500만 관객의 사랑을 받았던 <인셉션>과 페이스 북 붐을 일으켰던 <소셜 네트워크>, 나탈리 포트만 주연의 <블랙 스완> 등이 있다. 하나같이 쟁쟁한 배우와 작품성을 갖춘 대작들이라 어떤 영화가 골든글로브를 비롯한 시상식에서 승리의 쾌거를 맛볼지 궁금증이 확산되는 가운데 <파이터>에 대한 현지리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어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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