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도 비껴간 미모의 소유자 '공리'! 특별한 몸매유지 비법 공개!

상하이 Shanghai (2010) - 공리 내한 행사

‘공리’만의 특별한 몸매 유지 비법은?
“특별한 비법 없다! 마음의 평정을 찾을 뿐!”


지난 24일(월) 영화 <상하이>의 개봉을 위해 처음으로 내한한 ‘공리’에 대한 언론과 대중의 관심은 뜨거웠다.

기자회견장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수많은 언론매체가 몰려 월드스타 ‘공리’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공리’는 기자회견장에 흰색 셔츠와 블랙 팬츠로 등장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변함없는 ‘공리’의 미모와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였다. ‘공리’가 입은 흰색 셔츠는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는데, 나이를 짐작할 수 없을 만큼 건강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기자들은 미모를 유지할 수 있는 그녀만의 특별한 비법을 궁금해했다. 이에 ‘공리’는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으며 “특별한 비법은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 “항상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평상시에 일과 생활에서 마음의 평온함과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자신만의 특별한 비법 아닌 비법(?)을 공개했다. 이처럼 그녀만의 긍정적인 마인드로 만들어진 ‘공리’의 멋진 몸매는 레드카펫 행사에서 더욱 빛이 났는데, 가슴 라인이 과감한 드러난 드레스를 선택하여 그녀의 굴곡 있는 몸매를 선보였다.

<상하이> 속 ‘공리’의 팔색조 매력을 확인하라!

이번 내한 행사를 통해 직접 확인한 ‘공리’의 팔색조 매력은 영화 <상하이>속에서도 그대로 확인할 수 있다. ‘공리’가 맡은 ‘애나’는 상하이 마피아 보스인 ‘앤소니’(주윤발 분)의 아내이자 일본에 대항하는 저항군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인이다. ‘애나’는 신분을 숨기기 위해 화려하게 자신을 치장하고 사건 현장에 나타나는데 이 때, 몸매가 확연히 드러나는 고혹적인 ‘치파오’와 우아한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매혹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한껏 뽐내었다. 또한 조국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애나’의 모습에서 ‘공리’의 강인한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공리’는 연약하고 사랑스러운 모습보다는 ‘애나’와 같이 카리스마와 개성이 넘치는 여성 캐릭터를 소화해 왔다.

영화 <상하이>에서 보여줄 ‘공리’의 열정적인 연기력과 변치 않은 아름다움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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