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평단과 관객들 극찬!
“굉장히 충격적인 작품” “감히 눈을 뗄 수 없는 영화!”
평단과 관객이 인정한 명실공히 2011년 최고의 기대작!
베니스영화제 최초 공개 이후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파워풀한 영화(Empire)” “독약처럼 관객을 마비시키는 영화(Empire)” “감히 넘볼 수 없는 올해 최고의 영화(Empire)”라고 평단과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블랙 스완>. 그 열기가 12월 3일 미국에서 개봉한 이후 지금까지도 해외 평론들의 극찬으로 이어지고 있다. 미국 유명 영화비평전문사이트 로튼 토마토(www.rottentomatoes.com)에서 <블랙 스완>는 신선도 지수 88%의 기록을 유지하며 평단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미국의 각 유명 일간지 등에서 활동하는 평론가들은 <블랙 스완>에 대해 “강력하고, 관능적이며, 궁극적으로 굉장히 충격적인 작품(Peter Debruge, Variety)”, “대담하고 위협적이며 감히 눈을 뗄 수 없는 영화! (Peter Sobczynski, eFilmCritic.com)” “극장을 떠나자마자 엄청난 감동이 밀려올 것이다! (Christy Lemire, Associated Press)”라고 극찬했다. 특히 매 작품마다 인상적인 연기로 전세계를 사로잡는 ‘나탈리 포트만’과 단 4편의 작품으로 할리우드가 인정하는 천재 감독 대열에 오른 ‘대런 아로노프스키’에 대한 극찬도 빠지지 않았다. “이 영화는 다음 오스카의 여우주연상을 위한 나탈리 포트만의 시도이다! (Peter Howell, Toronto Star)”, “나탈리 포트만이 표현한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발레리나의 연기는 놓쳐서는 안 되며, 절대로 잊을 수 없다! (Peter Travers, Rolling Stone)”라고 말하며 나탈리 포트만이 곧 있을 골든 글로브, 아카데미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할 것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비쳤다.
또한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에 대해 “얼마 안 되는 현대 미국 영화 제작자들과 견줄만한 탁월한 능력을 증명하였다! (David Fear, Time Out New York)”라고 극찬하며 그의 천재적인 감각과 연출력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해외 평단들의 뜨거운 호평과 더불어 이미 관객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블랙 스완>. 지난 12월 3일 미국 일부 소규모 상영관에서의 개봉에도 불구하고 144만 달러(약 16억 원) 수익을 올리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3위에 진입하였다. 개봉 4주차인 지난주, 박스오피스 9위에 진입하여 12월 31일까지 4,085만 달러(약 457억 원) 수익을 벌어들이는 등 꾸준히 관객 몰이를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아직 미개봉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폭스 서치라이트’ 작품 중 흥행 9위를 하고 있어 <블랙 스완>이 1위인 <주노>(1억4349만 달러)와 2위 <슬럼독 밀리어네어>(1억 4131만 달러)를 넘어서는 대기록을 달성할지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