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告白 Confessions (2010)
죽인 사람은
우리 반에 있습니다"
충격과 논란의 최고 화제작
고백
영화정보 Information
별점 | [ratings] |
장르 | 스릴러, 드라마 |
감독 | 나카시마 테츠야 <불량공주 모모코><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
원작 | 미나토 가나에 |
출연 | 마츠 다카코 (모리구치 유코 역) <도쿄타워><히어로><4월 이야기>, 오카다 마사키 (테라다 요시키 역), 키무라 요시노 (범인B의 어머니 역), 아시다 마나 (모리구치 마나미 역), 야마구치 마키야 (사쿠라노미야 마사요시 역) |
수입/배급 | ㈜미로비젼 |
국내개봉 | 2011년 3월 31일 |
시놉시스 Synopsis
“내 딸을 죽인 사람은 우리 반에 있습니다”
자신이 근무하는 중학교에서 어린 딸 ‘마나미’를 잃은 여교사 ‘유코’(마츠 다카코)는 봄방학을 앞둔 종업식 날, 학생들 앞에서 차분하면서도 단호한 목소리로 자신의 딸을 죽인 사람이 이 교실 안에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한다. 경찰은 사고사로 결론을 내렸지만 사실 마나미는 자신이 담임인 학급의 학생 2명, 범인 A와 B에 의해 살해되었다는 것. 유코는 청소년법에 의해 보호받게 될 범인들에게 그녀만의 방법으로 벌을 주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사건을 둘러싼 이들의 뜻밖의 고백이 시작되는데……
포스터 poster
포토 photo
동영상 video
예고편
이번에 공개된 본 예고편은 자신이 담임인 학급의 학생들 앞에서 차분하면서도 단호한 어투로 충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는 여교사 ‘유코’의 고백이 보는 이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내 딸은 우리 반 학생에게 살해 당했어요”라는 짧지만 임팩트 있는 대사는 충격을 선사하며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자식을 잃은 어머니의 절절함과 학생들에게 복수를 선언하는 냉정함 등 복합적인 감정을 완벽히 표현한 ‘마츠 다카코’의 뛰어난 감정 연기는 보는 이를 더욱 몰입하게 만든다. 영화의 주제곡으로 삽입된 세계적인 그룹 ‘라디오헤드(Radiohead)’의「Last Flowers」를 배경으로 사건을 둘러싼 이들의 다양한 고백은 13세 중학생들의 충격적인 살인 사건에 대한 진실을 기대하게 한다. 마지막 장면, “이대로 끝낼 수 없다”는 ‘유코’의 단호한 선언은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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