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수지, 수현, 택연과 함께한 박진영의 첫 영어수업!

박진영의 타동사 수업은?
수업은 진지하게, 쉬는 시간에는 웃음 한가득…
장난이 끊이질 않는 옥택연, 초절정 미모의 김수현 눈에 띄네~


[드림하이] 수지, 수현, 택연과 함께한 박진영의 첫 영어수업!

드디어 일도 많고 탈도 많았던 기린예고의 창대한 입학식이 지나고, 첫 수업이 들어간 입시반 학생들. 예술반이 스타 데뷔를 위해 땀 흘리면 연습할 때 이들이 배우는 건 바로 영어 타동사. 게다가 선생님도 엉덩이 긁던 손 꺼내서 악수하기로 유명하신 양진만(박진영) 선생님이시다.

배수지, 김수현, 옥택연… 유례없던 이사장 특채생으로 들어왔지만 기린예고에서 이들을 받아주는 곳은 바로 입시반 뿐. 입시반에서의 영어수업 시간. 촬영에 들어가자 자못 진지하게 수업에 임하던 이들이 컷 소리와 함께 그야말로 쉬는 시간이 따로 없다. 일일 붐 마이크 스탭놀이에 빠진 옥택연, 웃음을 참지 못하는 배수지. 그도 그럴 것이 박진영 대표님이 댄스가 아닌 영어를 가르치고 계시기 때문. 그러나 이내 신입생다운 단정함으로 자세를 바로 잡은 이들은 역사적인(?) 타동사 수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2회에서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이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던 박진영의 첫 영어수업. 그리고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으며 자못 진지하게 촬영을 마쳤던 옥택연, 배수지와 초절정 미모를 선보이는 김수현의 타동사 수업은 어떤 모습일까? 오늘 방송될 <드림하이>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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