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데이먼의 SF 스릴러 2010년 3월 3일 전세계 동시 개봉 확정!
‘본 시리즈’의 맷 데이먼,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상상력과 만났다!
3월 개봉을 앞두고 스릴 넘치는 포스터, 예고편 대공개!
세 편의 ‘본 시리즈’로 전세계 관객을 사로 잡은 맷 데이먼이 최신작 <컨트롤러>(원제: The Adjustment Bureau 수입/배급: UPI 코리아)로 2011년 3월 돌아온다.
특히 ‘본 시리즈’ 중 최고의 평가를 받은 <본 얼티메이텀>의 각본가 조지 놀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토탈 리콜> <마이너리티 리포트> 등으로 전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필립 K. 딕의 SF 원작 소설을 뉴욕으로 옮겨온 이번 작품은 맷 데이먼의 매력이 가장 잘 드러나는 독창적인 컨셉의 스릴러 장르로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 3월 개봉에 맞춰 공개된 이번 예고편과 포스터에서는 스릴러 장르로서의 긴장감은 물론 상대 배우 에밀리 블런트와 조화를 이룬 맷 데이먼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본 시리즈’ 맷 데이먼&조지 놀피 감독의 2011년 빅 프로젝트!
<컨트롤러>의 포스터는 ‘본 시리즈’로 완성된 새로운 액션 히어로 맷 데이먼 특유의 매력과 그의 손을 꼭 잡고 이끌려가는 에밀리 블런트의 예측할 수 없는 표정, 스릴러 장르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담은 카피가 절묘하게 조화된 비쥬얼로 완성되었다. 여기에 두 사람의 등 뒤를 에워싼 빌딩 사이로 중절모를 쓴 남자들의 검은 그림자가 배치되어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한 긴박한 느낌을 살리고 있다. 특히 ‘계획된 사랑, 조작된 운명. 이제 그가 모든 것을 되돌린다’는 카피는 영화 속에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이번에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 역시,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함께 한 남자의 운명과 미래가 누군가에 의해 계획되고 조종된다는 독특한 설정 위에 예측 불가능한 상황들이 전개되면서 미스터리 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계획된 사랑, 조작된 미래... 이제 그가 모든 것을 되돌린다!
<컨트롤러>는 전도 유망한 젊은 정치인 데이비드(맷 데이먼)가 미모의 무용가 앨리스(에밀리 블런트)와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그가 처한 모든 상황이 일명 ‘조정국’에 의해 계획된 ‘미래 설계도’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모든 것을 되돌리려 하는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맷 데이먼은 영화 속에서 곧 상원의원이 확실시 되는 정치 유망주 ‘데이비드’로 분해, 신비한 매력의 무용가 앨리스(에밀리 블런트)를 만나 사랑을 꿈꾸기 시작하지만, 그녀와의 만남은 물론, 그의 모든 정치 생활, 그를 돕는 친구들까지 모두 조종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혼란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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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러>에서 부드럽고 지적인 매력과 더불어 조종국에 맞서는 터프함까지 선사할 맷 데이면은 ‘본’ 시리즈에 환호했던 전세계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스릴감과 액션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오션스 트웰브>, <본 얼티메이텀> 등을 통해 탄탄한 짜임새와 감각적인 스토리의 각본가로 먼저 이름을 알린 조지 놀피 감독은 <토탈 리콜><마이너리티 리포트>를 쓴 필립 K. 딕의 단편 소설을 각색한 이번 <컨트롤러>가 감독 데뷔작으로, 스릴러 장르에서 남다른 재능을 보여왔던 만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연출력에 전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