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 매력 대단! 관객 호평 속 흥행 행진 중!
미국의 영화전문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언노운>이 개봉 첫 중 2177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아이엠 넘버 포><노미오와 줄리엣><저스트 고 위드 잇> 등의 쟁쟁한 경쟁작들이 뒤를 이었다. 또한 국내에서도 역시 호평에 힘 입어 개봉 외화 중 1위를 차지하며 흥행세를 과시했다.
<언노운>은 의문의 교통사고 이후 이름도, 직업도, 아내마저도, 인생 모두가 사라진 채 목숨까지 위태롭게 된 남자(리암 니슨)가 자신을 둘러싼 음모를 밝히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스릴러. 당초 개봉일을 변경하고 전 세계 동시 개봉을 결정할 정도로 대단한 반전이 기대를 모은 가운데, 언론을 통해 먼저 공개된 후 호평이 줄을 이었다. “반전의 롤러코스터”, “<오펀: 천사의 비밀>에 버금가는 반전”, “이보다 몰입되는 영화는 흔치 않다”, “다이앤 크루거를 비롯한 배우들의 조합이 주는 남다른 무게감”, “영화의 또 다른 캐릭터인 베를린 시가의 매력적인 풍경”, “절대 놓쳐서는 안될 자동차 액션신” 등 제대로 된 액션 스릴러의 등장을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