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2주차 주말 무대인사 성황리 진행!

승승장구! 흥행독주! 전석 매진행렬!
부정할 수 없는 뜨거운 인기



개봉 2주 만에 275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화제가 되고 있는 <조선명탐정>이 다시 한 번 극장가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바로 지난 5, 6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진행한 것. 특히 이번 무대인사는 관객 수 250만 돌파와 함께 설 연휴에 맞춰 진행된 것이라 배우들은 물론, 관객들에게도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다.

주연 배우 김명민, 오달수, 한지민과 김석윤 감독은 관객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뜨거운 호응을 보내준 것에 감사하며 큰 절을 대신한 ‘90도 인사’를 불사했고, 이에 관객들은 환호로 답했다. 특히 그 동안 연극 연습으로 무대인사에 자주 참석하지 못했던 오달수에게는 더욱 열렬한 환호가 이어졌으며, 이에 오달수는 “자꾸 플래쉬가 터져서 눈 앞도 하얗고, 머리도 하얘진다”며 재치 있게 소감을 이야기 했다. 또 한 극장에서는 남성 팬들이 “우주최강 한지민!”을 외쳐 한지민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팬들의 응원에 고무된 배우들은 생일을 맞거나 <조선명탐정>을 여러 번 본 관객들을 무대 앞으로 모셔 직접 악수도 하고, 포옹을 하는 등 깜짝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촬영부터 개봉 무대인사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열정에 ‘명탐정 매니아’까지 탄생시킬 만큼 유쾌한 재미와 감동으로 똘똘 뭉친 <조선명탐정>은 금주 내 300만 고지를 넘기고 장기 흥행에 돌입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