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명대사 BEST 3!
Best 1. “너무 잘해서 주고 싶었어”
단 하나의 발렌타인 무비로 관객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친구와 연인사이>의 명대사 Best 1은 ‘아담’(애쉬튼 커쳐 분)이 엉겁결에 섹스를 한 후 ‘엠마’(나탈리 포트만 분)를 찾아가 풍선을 건네주며 하는 대사다. 친구인 두 사람이 한 번의 섹스 후, 오매불망 ‘엠마’의 연락만을 기다리고 있던 ‘아담’이 기다림을 참지 못하고 풍선을 들고 ‘엠마’가 일하는 병원으로 직접 찾아간다. 예상치 못한 ‘아담’의 등장에 놀란 ‘엠마’는 풍선에 써있는 ‘축하’라는 단어를 보고는 “축하해? 뭘? 너와 잔 걸?”하고 묻자 ‘아담’이 어색한 말투로 “워낙 잘해서 풍선을 주고 싶었어”라며 대답하는 장면. 친한 친구의 권유로 풍선을 들고 간 ‘아담’의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에 많은 관객들이 큰 호응을 보냈다.
Best 2. “우리 계속 이런 사이 할까?”
‘아담’과 분위기에 휩쓸려 섹스를 하게 된 후 다시 갖게 된 잠자리에서 ‘엠마’는 급하게 자리에서 일어나며 옷을 챙겨 입는다. 이에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고 싶어 하는 ‘아담’에게 ‘엠마’는 이렇게 말한다. “난 시간 없어. 한 번에 36시간씩 일주일에 80시간 일해. 내게 필요한 사람은 새벽에 침대로 달려오되 거짓말 안 해도 되고 같이 아침 안 먹어도 되는 남자야.” 그리고 이어지는 ‘아담’의 한 마디. “난 아침밥이 싫더라. 거짓말도. 전쟁도 싫고.” 그의 말을 듣고 잠시 생각을 하던 ‘엠마’는 드디어 발칙한 관계의 시작을 알리는 대사를 한다. “계속 이렇게 지낼까?” 섹스는 즐기되, 아무런 기대도 관계의 진전도 없는 사이는 그냥 수다로 끝날 수 있는 두 사람의 대화 도중 탄생, 여성 관객들의 부러움 섞인 탄식이 흘러나왔다는 후문이다.
Best 3. “너 때문에 내 심실이 조기 수축해”
세 번째 명대사는 ‘아담’의 제안으로 단 하루 데이트를 하게 된 ‘엠마’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직접 만든 카드를 ‘아담’에게 건네주고, 카드를 본 ‘아담’은 ‘엠마’에게 큰 소리로 읽어달라고 한다. ‘엠마’는 부끄러워 머뭇거리면서도 큰 소리로 “너 때문에 내 심실이 조기 수축해”라고 외친다. 연애에 관심이 없고 하루가 바쁜 의사로 아기자기한 것과 먼 ‘엠마’가 ‘아담’을 생각하며 ‘너 때문에 내 심장이 두근거린다’는 의미의 쓴 손 편지. 이는 카드 겉 표지에 자리한 심장 그림과 어우러지며 손발이 오그라드는 내용임에도 ‘엠마’의 진심과 재치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영화의 마지막, 동생의 결혼식에서 자신의 마음을 확인한 ‘엠마’는 ‘아담’에게 달려가고, ‘엠마’를 본 ‘아담’은 “한 발짝만 더 오면, 영원히 안놔줄꺼야”라고 말하는 장면과, ‘아담’의 직장 동료인 ‘루시’가 아담과 키스를 하면서 하는 “나에게도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아담’의 귀여운 엉덩이를 보며 ‘엠마’의 친구들이 말하는 “브라보~” 등 많은 대사들이 명대사 후보에 오르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단 하나의 발렌타인 무비로 관객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친구와 연인사이>의 명대사 Best 1은 ‘아담’(애쉬튼 커쳐 분)이 엉겁결에 섹스를 한 후 ‘엠마’(나탈리 포트만 분)를 찾아가 풍선을 건네주며 하는 대사다. 친구인 두 사람이 한 번의 섹스 후, 오매불망 ‘엠마’의 연락만을 기다리고 있던 ‘아담’이 기다림을 참지 못하고 풍선을 들고 ‘엠마’가 일하는 병원으로 직접 찾아간다. 예상치 못한 ‘아담’의 등장에 놀란 ‘엠마’는 풍선에 써있는 ‘축하’라는 단어를 보고는 “축하해? 뭘? 너와 잔 걸?”하고 묻자 ‘아담’이 어색한 말투로 “워낙 잘해서 풍선을 주고 싶었어”라며 대답하는 장면. 친한 친구의 권유로 풍선을 들고 간 ‘아담’의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에 많은 관객들이 큰 호응을 보냈다.
Best 2. “우리 계속 이런 사이 할까?”
‘아담’과 분위기에 휩쓸려 섹스를 하게 된 후 다시 갖게 된 잠자리에서 ‘엠마’는 급하게 자리에서 일어나며 옷을 챙겨 입는다. 이에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고 싶어 하는 ‘아담’에게 ‘엠마’는 이렇게 말한다. “난 시간 없어. 한 번에 36시간씩 일주일에 80시간 일해. 내게 필요한 사람은 새벽에 침대로 달려오되 거짓말 안 해도 되고 같이 아침 안 먹어도 되는 남자야.” 그리고 이어지는 ‘아담’의 한 마디. “난 아침밥이 싫더라. 거짓말도. 전쟁도 싫고.” 그의 말을 듣고 잠시 생각을 하던 ‘엠마’는 드디어 발칙한 관계의 시작을 알리는 대사를 한다. “계속 이렇게 지낼까?” 섹스는 즐기되, 아무런 기대도 관계의 진전도 없는 사이는 그냥 수다로 끝날 수 있는 두 사람의 대화 도중 탄생, 여성 관객들의 부러움 섞인 탄식이 흘러나왔다는 후문이다.
Best 3. “너 때문에 내 심실이 조기 수축해”
세 번째 명대사는 ‘아담’의 제안으로 단 하루 데이트를 하게 된 ‘엠마’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직접 만든 카드를 ‘아담’에게 건네주고, 카드를 본 ‘아담’은 ‘엠마’에게 큰 소리로 읽어달라고 한다. ‘엠마’는 부끄러워 머뭇거리면서도 큰 소리로 “너 때문에 내 심실이 조기 수축해”라고 외친다. 연애에 관심이 없고 하루가 바쁜 의사로 아기자기한 것과 먼 ‘엠마’가 ‘아담’을 생각하며 ‘너 때문에 내 심장이 두근거린다’는 의미의 쓴 손 편지. 이는 카드 겉 표지에 자리한 심장 그림과 어우러지며 손발이 오그라드는 내용임에도 ‘엠마’의 진심과 재치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영화의 마지막, 동생의 결혼식에서 자신의 마음을 확인한 ‘엠마’는 ‘아담’에게 달려가고, ‘엠마’를 본 ‘아담’은 “한 발짝만 더 오면, 영원히 안놔줄꺼야”라고 말하는 장면과, ‘아담’의 직장 동료인 ‘루시’가 아담과 키스를 하면서 하는 “나에게도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아담’의 귀여운 엉덩이를 보며 ‘엠마’의 친구들이 말하는 “브라보~” 등 많은 대사들이 명대사 후보에 오르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