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배우로, 제작으로 연속 흥행 행진!

레드 라이딩 후드 Red Riding Hood (2011) 제작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시각적 미학 자극하는 강렬한 레드! 치명적인 레드!
700년간 전설을 깨운 빨간모자의 유혹!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이자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배우이면서 또한 제작자로서도 역시 명성을 높이고 있다. 1998년부터 애피언 웨이라는 영화사를 설립해 제작자로도 활동 중인 그는 2004년 <대통령을 죽여라>를 시작으로 직접 주연을 맡은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에비에이터>, 환경 다큐멘터리 <11번째 시간>과 <가드너 오브 에덴><오펀: 천사의 비밀> 등을 제작해왔다. 디카프리오가 제작에 참여한 영화들은 각기 개성 넘치는 독특한 매력을 가져 대중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아왔기 때문에 이번 <레드 라이딩 후드> 역시 많은 기대를 모은다.

<레드 라이딩 후드>는 빨간 모자를 쓴 아름다운 소녀 발레리의 위험한 삼각관계, 붉은 달이 뜨면 늑대인간이 나타나는 마을의 저주, 그리고 이 모든 사건의 중심이 된 그녀를 둘러싼 치명적인 비밀을 다룬 판타지 로맨스. <트와일라잇> 감독이 선사하는 또 하나의 판타지 로맨스로 동화 [빨간모자]를 21세기식 해석을 통해 ‘늑대를 유혹한 빨간모자’라는 흥미로운 이야기로 탄생시켰다.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주연을 맡고 게리 올드만, 줄리 크리스티 등 탄탄한 조연진과 실로 페르난데즈, 맥스 아이언스 등 기대되는 청춘 스타들이 출연한다. 소녀를 둘러싼 삼각관계와 늑대인간의 등장, 그리고 마을의 비밀과 드디어 밝혀지는 700년 동안 숨겨진 전설은 디카프리오가 제작해 전 세계적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레드 라이딩 후드> 이후에도 디카프리오는 '비디오 게임의 아버지'로 불리는 아타리 창업자, 놀란 부시넬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아타리>와 일본 애니메이션을 리메이크한 <닌자 스크롤>,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데빌 인 더 시티> 등을 제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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