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 공개!
‘영화’로 인해 변하는 ‘전주’의 환상적인 모습을 표현한 포스터
건축가 겸 신세대 일러스트 작가 ‘오기사’의 감수성 짙은 작품
(재)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병록)는 오는 4월 28일(목)부터 5월 6일(금)까지 열리는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자유, 독립, 소통이라는 슬로건 하에 매년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영화 축제의 장을 마련해온 전주국제영화제는 이번 포스터를 통해 봄날의 기대감과 사랑 가득한 영화축제, 상상하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는 환상의 영화축제를 표현하고자 했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포스터는 영화제가 열리는 주요 공간인 영화의 거리를 두 가지 시선으로 그렸다.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의 상상들이 모여 풍요로운 가상의 도시를 만들고, 그것들이 다시 현실의 도시를 즐겁게 만들어 주는 ‘스마트폰 속의 도시’ 이미지와 외로운 현대인들이 ‘전주’와 ‘영화’를 통해 자신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모이는 ‘현실로서의 도시’ 이미지를 표현했다. 바라보면 웃음을 자아내는 아기자기한 이미지들과 봄날의 따스함을 연상시키는 산뜻한 파스텔 톤의 색채들로 가득한 이번 포스터는 현실의 도시와 가상의 도시를 번갈아 바라보며 각각에 숨겨져 있는 차이를 발견하는 재미 또한 느낄 수 있다.
이번 전주국제영화제 포스터의 디자인 작업을 맡은 오기사(오영욱)는 SK텔레콤 리더스 클럽 멤버스 카드 디자인(2009), 제주항공 광고 일러스트(2009), <씨네21> 팝툰, <한겨레 신문>(오기사의 도시와 건축), <경향신문>(오기사의 여행스케치 : 보이지 않는 도시들) 등에서 작업을 해오고 있으며 <오기사, 여행을 스케치 하다>(예담, 2008),(샘터, 2008)등의 출판 작업도 꾸준히 하고 있다.
전통과 예술의 도시 전주에서 오는 4월 28일(목)부터 5월 6일(금)까지 9일간 열리는 전주국제영화제는 사랑과 봄날의 설렘이 가득한 영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건축가 겸 신세대 일러스트 작가 ‘오기사’의 감수성 짙은 작품
(재)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병록)는 오는 4월 28일(목)부터 5월 6일(금)까지 열리는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자유, 독립, 소통이라는 슬로건 하에 매년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영화 축제의 장을 마련해온 전주국제영화제는 이번 포스터를 통해 봄날의 기대감과 사랑 가득한 영화축제, 상상하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는 환상의 영화축제를 표현하고자 했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포스터는 영화제가 열리는 주요 공간인 영화의 거리를 두 가지 시선으로 그렸다.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의 상상들이 모여 풍요로운 가상의 도시를 만들고, 그것들이 다시 현실의 도시를 즐겁게 만들어 주는 ‘스마트폰 속의 도시’ 이미지와 외로운 현대인들이 ‘전주’와 ‘영화’를 통해 자신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모이는 ‘현실로서의 도시’ 이미지를 표현했다. 바라보면 웃음을 자아내는 아기자기한 이미지들과 봄날의 따스함을 연상시키는 산뜻한 파스텔 톤의 색채들로 가득한 이번 포스터는 현실의 도시와 가상의 도시를 번갈아 바라보며 각각에 숨겨져 있는 차이를 발견하는 재미 또한 느낄 수 있다.
이번 전주국제영화제 포스터의 디자인 작업을 맡은 오기사(오영욱)는 SK텔레콤 리더스 클럽 멤버스 카드 디자인(2009), 제주항공 광고 일러스트(2009), <씨네21> 팝툰, <한겨레 신문>(오기사의 도시와 건축), <경향신문>(오기사의 여행스케치 : 보이지 않는 도시들) 등에서 작업을 해오고 있으며 <오기사, 여행을 스케치 하다>(예담, 2008),
전통과 예술의 도시 전주에서 오는 4월 28일(목)부터 5월 6일(금)까지 9일간 열리는 전주국제영화제는 사랑과 봄날의 설렘이 가득한 영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