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두사람이다 크랭크인
공포영화 두사람이다 크랭크인
'귀신'이 아닌 '사람'이 바로 가장 큰 공포!!
<두 사람이다> 크랭크인!!
윤진서, 이기우, 박기웅 충무로의 블루칩 3인방과
흥행 보증 수표 오기환 감독이 선사하는 2007년 최고의 공포 예감!!
<작업의 정석><선물>로 흥행 감독 대열에 우뚝 선 오기환 감독의 <두사람이다>( 제공 : ㈜엠엔에프씨 I 제작 : 모가비픽쳐스 I 감독: 오기환)가 윤진서, 이기우, 박기웅 충무로의 블루칩 3인방의 조합으로 올 여름 최고의 공포영화 탄생을 예감케 하는 가운데 지난 3월 30일 경기도 광주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가장 무서운 공포는 다름아닌 ‘사람’이라는 모티브로 시작되는 이야기 <두사람이다>는 자신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 중 누군가가 자신을 죽일지도 모른다는 기막힌 상황을 통해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차원 다른 충격의 공포를 선사할 예정. 최근 <타짜><미녀는 괴로워>등 만화 원작의 영화화가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만화계를 대표하는 강경옥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두사람이다>의 제작 또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공포의 시작을 알리는 섬뜩한 핏방울로 크랭크인!
뉴 호러퀸 윤진서와 이기우의 호흡도 척척!!
3월 30일(금)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첫 촬영으로 호흡을 맞춘 제작진은 크랭크인 다음날인 토요일(3월 31일)에 윤진서, 이기우와 서울의 한 병원에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윤진서(가인 역)는 이날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눈앞에서 이모의 사고를 목격한 불안정한 소녀의 심리를 훌륭히 표현해 내며 올 여름 새로운 호러 퀸의 탄생을 예감케 했고, 가인의 남자친구 현중역을 맡은 이기우도 본격적인 촬영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한편 이날 촬영 분이 없었던 박기웅도 현장을 찾아 스탭들과 배우들을 응원하며 단단히 다져진 우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올 여름을 강타할 공포스릴러 <두사람이다>는 두 달여의 촬영을 마치고 올 여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