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랑 인기몰이 중인 주진모 캐스팅 비화 공개
영화 <사랑>의 주진모 캐스팅 비화에 네티즌 관심 폭발!
©태원/진인사 / 사랑 / 곽경택 감독 주진모
동료 배우 장동건이 곽경택 감독, 주진모 사이 다리 놓은 사연, 미디어다음 블로거뉴스 조회수 19만여 건 기록!!
버릴 수도 가질 수도 없는 사랑에 올인한 한 남자의 뜨거운 삶을 그린 영화 <사랑>에서 거칠지만 순수함을 간직한 남자, 채인호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주진모가 <사랑>의 캐스팅 비화를 밝히면서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주진모에게 운명처럼 다가온 영화 <사랑>
곽경택 감독의 일곱 번째 영화 <사랑>에서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에 올인하여 강렬하고도 뜨거운 삶을 사는 한 남자를 연기하는 주진모는 지난 8월 1일 경남 통영 ’21세기 조선소’에서 있었던 두 번째 현장 공개 인터뷰 자리에서 처음으로 캐스팅 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평소 친분이 있던 장동건의 집에 저녁식사 초대를 받아 갔다가 곽경택 감독이 장동건에게 모니터를 부탁한 <사랑> 시나리오가 식탁 위에 놓여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됐다는 것. 영화 <친구>등을 보고 곽경택 감독과 꼭 한번 작품을 해보고 싶었던 주진모는 밥을 먹다 말고 시나리오를 펼쳤다가 그 자리에서 한 시간만에 다 읽었다. 버릴 수도 가질 수도 없는 사랑에 올인하는 투박하지만 순수한 열정을 가진 한 남자의 삶이 그의 마음을 온통 빼앗아 버린 것. 주진모는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사랑>의 주인공 채인호가 남자배우라면 누구나 욕심을 낼 만한 캐릭터인데다 실제 자신의 모습과 너무 닮아서 묘한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결국 ‘장동건(형)을 반 협박해 곽경택 감독님과 만났고, 무조건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것이 주진모가 밝힌 캐스팅 과정의 전모였다.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한 주진모의 솔직한 고백!
‘영화 <사랑>이 운명처럼 느껴졌고, 연기 생활 10년 중 가장 행복한 3개월의 촬영기간이었다’고 진심을 담아 얘기한 주진모의 인터뷰는 온라인 미디어다음 블로거뉴스에 소개되어 8월 7일 현재 조회수가 19만 건을 넘어서고 있다.(http://blogernews.media.daum.net/news/249720)
다음 사이트 내 현재 블로그 베스트 게재글의 조회수가 6만 건 정도인 경우와 비교해 보았을 때, 19만 건이라는 조회수는 상당히 이례적인 경우로 볼 수 있다. ‘주진모 갈수록 멋있어지는 거 같아~(바다사나이)’ ‘주진모 짧은 머리 넘 잘 어울려, 영화 완전 기대 중(eun)’ ‘곽경택 감독의 차기작, 기대되네요~(SPROUSE)’ 등 네티즌들은 곽경택 감독의 일곱 번째 작품이자, <미녀는 괴로워> 이후 충무로 최고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주진모의 차기작 <사랑>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태원/진인사 /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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