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사랑, 감우성, 최강희, 정일우, 이연희, 엄태웅, 임정은 캐스팅 공개

영화 내사랑, 감우성, 최강희, 정일우, 이연희, 엄태웅, 임정은 캐스팅 공개




잊혀지지 않을 황홀한 사랑의 순간만을 모아 크리스마스 극장가를 사랑으로 물들일 영화 <내 사랑>(가제, 감독 : 이한, 제공 : ㈜벤티지홀딩스 제작 : ㈜오죤필름)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완소 캐스팅을 공개했다. <내 사랑>은 각기 다른 다섯 커플의 다섯 색깔 사랑을 담은 영화로 <연애소설>, <청춘만화>의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사랑을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들, 사랑에 한창 행복한 연인들, 사랑의 설레임이 그리운 오래된 연인들, 크리스마스엔 모두 <내 사랑>(가제)으로 사랑에 대한 새로운 설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첫 번째 사랑. "그래도 너만을 사랑해" 감우성 ♡ 최강희








감우성 최강희

©오죤필름 / 내 사랑


지우려고 해도 지울 수 없는 일생의 사랑은 감우성과 최강희가 보여준다.
한번도 마음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은 채 훌쩍 세상을 떠난 여자친구 주원(최강희)을 가슴에 품고 사는 지하철 기관사 세진(감우성).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그녀의 사랑에 목말라 하던 세진은 지하철에 얽힌 그녀와의 추억 때문에 지하철 기관사로 살아간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해준 적 없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그녀지만 세진에게는 영원한 사랑이다.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기관사 세진 역은 섬세한 감성연기가 돋보이는 감우성이, 그의 상대 배우 주원 역은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최강희가 맡았다. 지고지순한 남자 감우성, 엉뚱하지만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녀 최강희,
지하철 2호선을 배경으로 이들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가 펼쳐진다.

두 번째 사랑. "이제부터 너만 사랑할께" 정일우 ♡ 이연희








정일우 이연희

©오죤필름 / 내 사랑


상큼 발랄 가슴 콩닥! 신입생 시절의 가슴 두근거림, 어설프지만 가장 풋풋한 사랑, 정일우와 이연희가 첫사랑의 순간을 연기한다. 하지만 이들에게 아직 커플이라는 단어는 사치다. 소현(이연희)은 학과 선배인 지우(정일우)를 짝사랑하고 있다. 갑자기 휴학한 지우와 학교에 같이 다니기 위해 복학시기까지 맞추는 소현. 못하는 술을 배우겠다며 귀여운 방법으로 지우에게 접근한다. 보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 짓게 만드는 스무살의 풋풋함은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대한민국 완소남으로 떠오른 정일우와 <백만장자의 첫사랑>과 <M>으로 대한민국 완소녀로 떠오른 이연희가 연기한다. 힘들 때마다 꺼내볼 수 있는 인생의 청량제 같은 첫사랑의 풋풋한 순간, 정일우와 이연희가 그 싱그러운 순간으로 안내한다.

세 번째 사랑. "너와 함께 있는 이 시간이면 충분해" 엄태웅 ♡








엄태웅

©오죤필름 / 내 사랑


한 그루 나무 같은 남자가 있다. 그 남자의 심장은 한 사람에게 뿌리내려 다른 것은 생각할 줄도 모른다. 바로 그 한 그루의 나무 같은 남자는 엄태웅이 열연한다. 사랑하는 여자와 했던 6년 전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무작정 한국으로 돌아온 진만, 하지만 그녀를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다. 6년 전 그녀와 통화했던 번호 하나만 의지한 채 진만은 무작정 약속장소에서 그녀를 기다린다. 엄태웅이 그 우직하고 한결 같은 사랑의 주인공이 되어 오지 않는 연인을 기다리는 슬픈 눈빛을 보여줄 예정이다.

네 번째 사랑. "기다려줄래?" 류승룡 ♡ 임정은








류승룡

©오죤필름 / 내 사랑


광고회사의 카피라이터와 AE사이. 나이차이 12살. 아내를 잃고 아들을 키우는 선배와 천방지축 워커홀릭 후배. 이들 사랑 앞에는 이들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 너무 많다. 바로 정석(류승룡)과 수정(임정은)이 그 어려운 사랑의 주인공이다. 정석은 죽은 아내도 잊지 못하고 아들도 제대로 돌보지 못한다. 아내 잃은 슬픔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허우적대는 그를 대놓고 사랑하는 12살 연하 수정. 수정은 정석의 모든 것을 사랑한다. 하지만 정석은 수정의 사랑을 받아줄 여유가 없다. 정석역으로는 최근 <거룩한 계보>와 <황진이>로 주목받고 있는 류승룡이, 정석을 사랑하는 당돌한 워커홀릭 수정은 <사랑하니까 괜찮아>와 <궁녀>를 통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임정은이 맡아 어렵지만 응원하고 싶은 사랑의 순간을 소박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다섯번째 사랑 "창피해서가 아니고 가슴이 뛰어서 그래" 서신애 ♡ 박창익









©오죤필름 / 내 사랑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내 사랑>에는 아주 귀여운 꼬마 커플이 등장한다. 영화 속 광고 회사 카피라이터로 등장하는 진만의 아들 바다(박창익)는 자동차를 좋아해서 평상시에도 헬멧을 쓰고 다닌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아토피 피부병을 앓고 있는 자신의 짝 혜영(서신애)을 만나게 된 순간, 헬멧은 혜영을 좋아하는 바다의 마음을 숨기기 위한 도구가 되어버린다. 혜영을 좋아하지만 서투른 바다는 아토피를 앓고 이는 혜영의 손을 뿌리치고, 혜영은 울음을 터트리고 만다. 과연 바다와 혜영의 귀여운 러브 스토리의 색깔은 어떤 색일까? 바다 역할은 <1번가의 기적>을 통해 가슴 찡한 남매애를 보여준 박창익이, 그와 귀여운 러브 모드의 주인공은 최근 MBC 드라마 <고맙습니다>로 수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서신애가 맡았다.



다섯 커플의 다섯 색깔, 잊혀지지 않을 황홀한 사랑의 순간, <내 사랑>(가제) 은 8월 6일 천안에서 크랭크 인 하여 현재 촬영 중이며, 올 크리스마스 당신 가슴 속에 평생 기억될 사랑 이야기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죤필름 / 내 사랑

About Movie




  • 제목 : 내사랑

  • 장르 : 멜로

  • 감독 : 이 한

  • 주연 : 감우성 / 최강희 / 정일우 / 이연희 / 류승룡 / 임정은 / 엄태웅 / 서신애 / 박창익

  • 제공 : ㈜벤티지홀딩스

  • 제작 : ㈜오죤필름

  • 크랭크 인 :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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