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가을, 단 하나의 감동실화 황시 2008년 9월 18일 개봉확정!!
전쟁 폐허 속에 들려오는 희망의 메시지
올 가을, 단 하나의 감동실화를 만난다!
한 여름 무더위로 지친 관객의 심신을 달래 줄 감동실화 <황시>는 1937년 2차 세계대전, 전쟁 한가운데서 만난 60명의 아이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영국 종군기자 ‘조지 호그’의 실제 이야기를 스크린으로 옮겼다.
전쟁 폐허 속 유일한 안식처 ‘황시’를 배경으로 더 이상 잃을 것 없는 아이들과 푸른 눈의 이방인 ‘조지 호그’의 낯선 만남과 우정, 그리고 마지막 남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 <황시>. <6번째 날>과 <007 네버다이>를 연출한 로저 스포티스우드 감독은 전쟁의 참혹함 속 작은 기적을 일궈낸 ‘황시’의 아이들과 이들을 위해 희망을 놓지 않는 ‘조지 호그’의 진솔하고 인간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춰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
<어거스트 러쉬>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캐리비안의 해적> 주윤발
<미이라3> 양자경! 동서양 최고 배우들을 만난다!
특히 <황시>는 <어거스트 러쉬>, <튜더스 - 천년의 스캔들>로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섹시남,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가 아이들의 마지막 희망의 메신저인 ‘조지 호그’ 역을 맡아, 기존 섹시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부드러운 눈빛과 감성으로 여성 관객들을 또 다른 매력으로 매혹시킨다. 또한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와 더불어, 할리우드에서도 인정받은 세계적인 아시아 스타 주윤발과 양자경은 각각 게릴라 부대의 리더 ‘잭’과 ‘황시’아이들의 든든한 후원자 ‘마담 왕’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력과 카리스마로 스크린을 빛낼 예정이다. 전쟁의 참혹함, 그 속에서도 잃지 않는 단 하나의 희망 메시지를 감동과 함께 전하는 <황시>는 세계가 주목하는 배우들의 열연과 실제 영국 종군기자 ‘조지 호그’의 실화가 바탕이 되어 올 가을 따뜻한 감동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높은 만족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황시 The Children of Huang Shi (2008)
Information
- 감독: 로저 스포티스우드 <007-네버다이>
- 주연: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주윤발, 라다 미첼, 양자경
- 장르: 감동실화
- 수입: (주)데이지엔터테인먼트
- 배급: CJ엔터테인먼트㈜
- 국내개봉: 2008년 9월 18일
- 러닝타임: 1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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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1937년 2차 세계대전, 일본군의 무자비한 학살 현장을 취재하던 영국인 종군기자 ‘조지 호그’(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는 일본군에 붙잡히지만 게릴라 부대의 리더 ‘잭’(주윤발)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고, 그의 권유로 ‘황시’를 찾아간다.
‘황시’는 전쟁으로 가족과 집 모두를 잃고 이제 더 이상 잃을 것 없는 60명의 아이들이 있는 곳. 말도 통하지 않는 그들과 지내면서 호그는 또 다른 희망을 발견하지만 전쟁의 참혹함은 ‘황시’까지 드리우고, 전쟁터로 끌려나가게 될 위기에 처하는 아이들.
이에 호그는 60명의 아이들과 함께 ‘황시’를 떠나 새로운 희망을 찾기로 결심한다.
이제, 마지막 희망을 찾아 떠나는 1,000km 감동의 대장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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