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영화 사랑의 진한 눈물에 관객 몰린다!
개봉 이틀 째 연이어 관객 동원 1위 기록 중!!
거친 남자 주진모의 한결 같은 순애보에 관객들 뜨거운 눈물 반응
버릴 수도 가질 수도 없는 사랑에 올인하는 한 남자의 뜨거운 삶을 그린 감성 액션 대작 <사랑>이 19일, 20일 연이어 관객 동원 1위를 기록하며 흥행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관객들의 눈물 반응이 뜨겁다.
거칠지만 순수한 남자의 눈물 나는 순애보!
<친구><똥개><태풍> 등 남자 영화를 주로 만들어온 곽경택 감독이 처음으로 도전한 멜로 감성의 영화 <사랑>은 거칠지만 순수한 한 남자의 투박한 순애보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러닝타임 내내 가슴 한 구석이 알싸해지는 영화!(loved05)
진짜 사랑이 뭔지를 잘 보여준 영화(longlong119)
‘내 생애 이런 찐한 사랑을 한 적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prince1556)
애틋한 사랑이야기... 내 사랑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다. (kes010010)
정말 슬프게 봤어요...ㅜㅡㅜ 완전추천! (qkdnzoq)
보는내내 맘아팠어요.진짜 사랑인 뭔지를 잘 보여준 영화같아요. (longlong119)
관객들 사이에서 주로 화제가 되는 것은 주인공 인호(주진모 분)가 지독하게 엇갈리는 인연 속에서도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거는 모습. 관객들은, 인호가 위험에 처한 미주(박시연 분)를 구하려다 교도소에 들어가게 되고, 교도소 접견실에서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미주와 슬프게 이별하는 장면, 7년 후 가질 수도 버릴 수도 없는 사람이 되어 돌아온 미주와 재회한 후 집에 돌아와 ‘지랄 같네… 사람 인연…’이라는 대사를 내뱉으며 흐느껴 우는 장면 등에서 여지 없이 눈물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인호가 유회장의 지시로 자신이 직접 꾸며준 집에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미주를 끌어안는 장면은 여성 관객들뿐만 아니라 남성 관객들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만들어 극장 안을 술렁이게 하고 있다.
올 추석을 책임 질 단 하나의 웰메이드 영화 <사랑>!
거친 남자의 한결 같은 순애보를 그린 영화 <사랑>은 강렬한 드라마, 공들인 영상의 웰메이드 영화로, 모두가 오랫동안 잊고 지낸 사랑에 대한 순수한 마음을 일깨우는만큼 젊은 세대는 물론 40,50대 관객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올해는 추석 연휴가 긴만큼 <사랑>이 연휴의 여유를 즐기는 부부 단위의 관객들까지 아우를 것으로 기대된다.
©태원/진인사 /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