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얼티메이텀 베스트 액션영상 모로코편

본 얼티메이텀 베스트 액션영상 모로코편



액션 블록버스터 <본 얼티메이텀>(수입 배급_ UPI 코리아 / 감독_ 폴 그린그래스 / 주연_ 맷 데이먼)의 ‘베스트 액션 2편’, 모로코 탠지어에서 펼쳐지는 영상이 공개된다.

미국 뉴욕에서 펼쳐진 스펙터클한 카 액션에 이어, 신비의 도시 모로코 탠지어에서 펼쳐지는 다이나믹한 추격 액션 메이킹을 담아 <본 얼티메이텀>의 스케일과 긴박감을 느낄 수 있다.

4층 높이에서 와이어 매단 스턴트맨의 촬영으로
영화사에 남을 고공 액션 장면 탄생!





©Universal Pictures / 본 얼티메이텀 Bourne Ultimatum / 베스트 액션영상 모로코편


<본 얼티메이텀>은 <본 아이덴티티><본 슈프리머시>를 잇는 ‘본’ 시리즈 3편으로 최고의 암살요원 ‘제이슨 본’과 전세계를 실시간 통제하며 본을 제거하려는 거대 정보기관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그 중 모로코 탠지어 로케이션은 가장 어려웠던 촬영으로 손꼽힌다. 1940년대 실제로 국제 비밀 요원들이 만나고, 음모를 꾸몄던 역사를 지닌 탠지어에서 일반 사람들이 사는 리얼한 현장을 배경으로 촬영 해야 했기 때문. 제작진은 수많은 건물의 지붕들을 넘나드는 폭파씬을 찍기 위해서 2,000여 곳 이상의 관련기관과 업체들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했다.


<본 얼티메이텀>의 촬영 배경이었던 모로코의 중심지인 ‘메디나’는 수천개의 가게와 집들이 빼곡하게 연결돼 미로처럼 촘촘하게 골목이 이어진다. 가슴을 조이게 만드는 긴박한 추격씬을 찍기에 안성맞춤. 폴 그린그래스 감독의 특기인 핸드헬드 기법과 크레인, 달리 트랙 외에도 케이블에 로프를 메달아 도시 지붕들 사이를 미끄러지듯 촬영한 액션 장면은 숨막히는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또한 제이슨 본이 4층 옥상에서 15피트(약 4.5km) 떨어져있는 반대편으로 뛰어들어가는 장면에서는 스턴트맨이 직접 촬영해 가장 짜릿한 액션 장면을 연출했다.



이처럼 매혹적인 도시 탠지어에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는 사람을 찾기 위해 도착한 제이슨 본은 오토바이 액션을 비롯해 수십 개 건물의 옥상을 뛰어넘는 액션을 선보인다. 저격수에게 쫓기는 ‘니키’를 살리기 위해 옥상을 뛰어넘으며 다이나믹하게 벌어지는 추격전은 <본 얼티메이텀> 최고의 백미. 또한 제이슨 본과 킬러 ‘데쉬’ 의 격투씬은 공중액션의 숨막히는 긴장감이 그대로 이어져 좁은 공간에서 맨손으로 펼쳐지는 사투는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긴박하다.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한 자동차 액션에 이어 공개된 모로코 탠지어 액션 영상은 <본 얼티메이텀>의 액션 스타일이 얼마나 뛰어난지 충분히 알 수 있게 한다.

차원이 다른 액션 스케일뿐 아니라 탄탄한 구성, 매력적인 캐릭터로 전세계 평단과 팬들에게 인정받은 <본 얼티메이텀>은 9월 12일 만날 수 있다.


©Universal Pictures / UPI 코리아

본 얼티메이텀 Bourne Ultimatum 2007년 9월 13일 개봉예정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