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뉴 파트너, 열혈남아로 조한선 춘사영화제 남우조연상 수상!!
조한선, 열혈남아로 춘사 대상영화제 남우 조연상 수상!!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한 배우 조한선
배우 조한선이 지난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여실히 보여준 영화 <열혈남아>로 15회를 맞은 춘사대상영화제에서 남우 조연상을 수상했다. 훌륭한 연기를 보여준 많은 쟁쟁한 배우들과 함께 조연상 후보에 올라 경합을 펼친 가운데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것이라 더욱 의미 있는 상이다. 이로써 그 동안 잘생긴 청춘스타로 불리 우던 조한선이 드디어 <열혈남아>를 통해 배우로서 거듭나게 된 것이다.
조한선은 <열혈남아>의 무뚝뚝하고 투박한 전라도 사나이로 변신해 연기파 배우 설경구와의 호흡에도 뒤쳐지지 않는 연기를 펼쳐 좋은 평가를 받은바 있다. 진정한 연기자로서의 변신을 보여준 <열혈남아>는 조한선에게도 남다른 의미가 있는 작품으로 이렇게 수상하게 되어 너무 영광스럽고 멋진 배우로 거듭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조한선은 춘사 나운규 선생의 영화정신을 기리는 춘사대상영화제에 영화배우 유인영과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 받아 영화제를 알리는 귀중한 역할도 맡아 <마이 뉴 파트너> 촬영 중에도 틈틈이 영화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현재 조한선은 영화 <마이 뉴 파트너>에서 경찰대 출신의 냉철한 형사 ‘강영준’으로 분해 충무로 최고의 배우 안성기와 사건을 해결해가는 파트너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영화 촬영에 매진중이다. 당당히 작품을 책임지는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조한선은 굳은 각오로 열정을 불사르며 연기에 임하고 있다. 조한선이 이번 춘사대상영화제 남우조연상 수상으로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면, 현재 촬영중인 영화 <마이 뉴 파트너>로는 가능성을 뛰어넘어 배우로서 완연히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시상식 이후 바로 촬영에 복귀한 조한선은 함께 수상을 축하해주고 항상 고된 촬영을 같이하는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한우 200인분에 달하는 회식자리로 수상 턱을 냈다.
©KM컬쳐 / 마이 뉴 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