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파더 감동 속에 녹아있는 웃음! Fun Fun Best 영상을 공개!!
많은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마이파더>에 감동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관객들이 열광했던 영화 속 재미있는 장면 베스트를 모아봤다.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시네라인㈜인네트 / 마이파더 / Fun Fun Best 영상
Best 1. 미군과 카투사 구분법
남진(윤원석)이 요섭(김인권)을 찾으러 왔다 룸메이트 제임스(다니엘 헤니)를 요섭으로 착각하자 요섭이 미군과 카투사의 구분법을 한 문장으로 정리한다.
“딱 봐~! 미군은 스콜피온스, 카투사는 핑클”
Best2. 나는 김치와 불고기를 먹었습니다.
22년 만에 만난 아버지에게 한국말로 의사를 전달하고 싶은 제임스.
밤 늦게 까지 열심히 연습한 한국어를 아버지와의 면회에서 자랑스럽게 이야기한다.
Best3. 나는 할일 있어~! 나는 할일 없어~!!
카투사에게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게이브와의 달리기에서 승리한 제임스가 너무 자랑스러운
카투사 친구들. 제임스에게 파티라도 하자고 조르지만 제임스는 할일이 있다며 거절한다. 그러자 카투사 친구들은 제임스의 영어투 한국말을 코믹하게 따라한다.
Best4. 세레모니가 이 정도는 되야지
카투사 친구들과 함께 여가시간에 농구를 즐기는 제임스. 척척 맞는 호흡으로 골 성공률은 100%. 신나는 골 세레모니도 이들의 농구경기를 지켜보는 큰 재미를 선사한다.
Best5. 돌려~
아버지 대신 제임스에게 한국의 주도를 가르쳐 주려는 요섭.
주거니 받거니 하던 둘은 요섭의 “마셨으면 돌려”라는 한마디에 아직 한국어에 익숙치 않은 제임스는 정말 말 그대로 술잔을 돌린다.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시네라인㈜인네트 / 마이파더
마이파더 2007년 9월 6일 개봉
Related Posts
- 마이파더 잊지 못할 감동의 명대사 Best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