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장진 감독, 강호동과 한판 뜬다! MBC황금어장 무릎 팍 도사 전격 출연
10월 17일 장진 감독, 강호동과 한판 뜬다! MBC황금어장 무릎 팍 도사 전격 출연
10월 18일 개봉 예정인 예측불허 코미디 <바르게 살자>의 제작자이자 각본가인 장진 감독이 영화인생 최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무릎 팍 도사’를 찾는다.
“왜 내가 직접 연출한 작품은 대박이 안 날까?!”
장진 감독 무릎 팍 도사 강호동에게 영화인생 최대의 고민 해결 의뢰!
충무로 최고의 이야기꾼 장진 감독이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는 ‘무릎 팍 도사’ 강호동을 만난다. 평소 오락프로그램의 방송출연을 하지 않던 장진 감독이 MBC 황금어장- ‘무릎팍 도사’에 출연하겠다는 소식에 ‘황금어장’ 제작진 및 무릎 팍 도사 강호동은 의외의 선택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장진 감독 본인은 영화인생 최대의 고민을 안고 출연을 결정한 것.
이날, 장진 감독이 무릎팍 도사에게 의뢰할 고민은 ‘직접 연출한 작품은 왜 대박이 안 날까요?’이다. 실제로 장진 감독이 직접 연출한 <킬러들의 수다>, <아는 여자>, <박수칠 때 떠나라>, <거룩한 계보>, <아들>의 총 관객수를 더한 것보다 각본과 제작에만 참여한 <웰컴 투 동막골> 한 작품이 동원한 관객수가 많다. <웰컴 투 동막골>은 800만 관객을 동원하며, 2005년 청룡영화상 최다관객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오는 10월 18일 개봉 예정인 <바르게 살자> 또한 대한민국 코미디영화 사상 최고의 평점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그간 기상천외한 고민해결책을 제시해, 무릎 팍 도사를 방문했던 많은 게스트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던 강호동이 과연, 장진 감독의 고민에 대해 어떠한 해결책을 제시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 날, 20년 간의 인연을 이어온 정재영씨와의 깜짝 전화연결로 밝혀질 진실 공방전도 펼쳐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평소 재치 넘치는 언변으로 유명한 장진 감독과 방송가 최고의 입담으로 알려진 강호동의 만남이 빚어낼 기상천외한 웃음은 10월 17일(수) 오후 11시 방송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필름있수다 / CJ엔터테인먼트 / 바르게 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