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 남규리-김범 찰떡호흡 과시!
공포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 남규리-김범 찰떡호흡 과시!
남규리 4살 어린 김범과 리허설 단짝!
풋풋한 신세대 커플 남규리, 김범이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를 통해 첫 호흡이지만 연기는 물론, 실제로도 찰떡 궁합을 자랑하고 있다.
남규리에게 노래 배우는 김범 - 김범과 리허설 단짝 남규리
<고死: 피의 중간고사> 촬영 현장에서 찰떡궁합 환상호흡 자랑해
스크린 첫 데뷔인 남규리와 연이은 캐스팅으로 주목 받고 있는 김범이 <고死: 피의 중간고사> 촬영 현장에서 찰떡호흡으로 매일 밤샘 촬영에 지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고 한다. 본격 연기가 처음인 남규리는 4살 어리지만 연기 선배인 김범에게 리허설 상대를 부탁, 매번 두 사람이 함께 사전 리허설을 진행하고, 평소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김범은 최고의 가수인 남규리에게 노래를 배우는 등 시종일관 찰떡궁합을 자랑하며 연기호흡마저 훌륭하게 맞추고 있는 것.
극중 ‘이나’(남규리 분)을 좋아하는 교내 킹카남 ‘강현’(김범 분)은 함께하는 씬이 많아 촬영 시작과 동시에 친남매 이상으로 가까워졌다고 한다. 붙임성 있는 김범이 워낙 남규리를 잘 따르고, 남규리 역시 동생 김범을 세심하게 챙겨주고 있다고. 남규리는 ‘범이가 나보다 4살 어리지만, 연기에 있어는 선배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많이 배우고 있다’ 라고 말했다. 김범 역시 ‘평소에 씨야 노래를 좋아했었는데,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다. 친 누나처럼 잘 대해준다’ 라며 찰떡호흡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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