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어로 기무라 타쿠야, 마츠 다카코 6년 동안 기다렸던 로맨스를 스크린 에서!!

영화 히어로 기무라 타쿠야, 마츠 다카코 6년 동안 기다렸던 로맨스를 스크린에서!!



모두가 기다렸던 로맨스가 드디어 이루어진다!



기무라 타쿠야/마츠 다카코

©거원시네마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히어로 / 기무라 타쿠야/마츠 다카코


11월 1일 개봉하는 <히어로>를 통해 일본의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와 마츠 다카코의 커플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


물론 이것은 영화 속의 일. 동명의 드라마에서 검사와 사무관으로 출연해 티격태격하면서 핑크빛 무드만 풍길 뿐 어떠한 애정행각(?)도 보여주지 않아 시청자들의 애를 태웠던 그들이 영화에서 깜짝 프로포즈는 물론 애정씬까지 예고해 <히어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6년의 시간, 기다림은 끝났다!
기무라 타쿠야+마츠 다카코 ‘히어로’ 커플탄생!!



일본을 대표하는 남녀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와 마츠 다카코는 2001년 함께한 드라마 <히어로> 전부터 여러 작품을 통해 커플연기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풋풋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롱 베케이션>(1996)에서는 일방적으로 남자가 짝사랑하는 선후배 사이로, <러브 제너레이션>(1997)에서는 우연한 만남 이후 진실한 사랑에 눈 뜨는 연인으로 등장했다. 드라마 속 두 사람의 모습은 진짜 연인을 방불케 해 많은 시청자들의 질투 어린 시선을 받기도 했다. 특히 <러브 제너레이션> 속 기무라 타쿠야의 프로포즈 대사 "내가 할아버지가 되어가는 걸 지켜 봐줄래? 나도 네가 할머니가 되는 걸 지켜볼게"는 지금도 인구에 회자될 정도다.



드라마 <히어로>를 통해 세 번째 만남을 가진 그들은 막강 호흡을 보여주며 평균 시청률 34.3%, 역대 시청률 1위라는 대기록을 낳았다. 그러나 <히어로> 속 두 사람의 커플연기는 팬들에게는 많은 아쉬움을 주었다. 이뤄질 듯 이뤄지지 않는 두 사람의 관계가 드라마 종영 때까지 해피엔딩으로 이어지지 않았던 것. 때문에 영화 <히어로> 속 두 사람의 애정행각은 팬들에게 있어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영화 속에서 쿠리우 검사(기무라 타쿠야)와 아마미야(마츠 다카코)가 담당한 사건의 위기로 일본과 한국을 넘나드는 험난한 수사과정 속에서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다. 서로 좋아하면서도 표현하지 못했던 6년 동안의 아쉬움을 한 방에 날려 줄 예정. 그동안 <히어로> 커플탄생을 기다려 온 관객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거원시네마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히어로


히어로 2007년 11월 1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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