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김현숙, 김지수&탁재훈에 이어 영화 어젯밤에 생긴 일 에 캐스팅!!

[캐스팅]김현숙 김지수 탁재훈에 이어 영화 어젯밤에 생긴 일 에 캐스팅!!



‘막돼먹은 영애씨’, 연애경험 많은 화끈한 싱글 여성으로 변신!





©KM컬쳐 / 어젯밤에 생긴 일 / 김현숙


최근 김현숙은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성격 까칠한 노처녀로 활약해 국민 ‘언니’로 떠오르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제15회 춘사대상영화제에서 영화 <미녀는 괴로워>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연기자로써의 입지를 확실히 굳혀가고 있는 중. 그런 그녀가 화려한 연애경력의 30대 싱글 여성으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하며 본격적인 연기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녀는 영화 <어젯밤에 생긴 일>에서 술만 마시면 사고치는 ‘유진(김지수 분)’과 동거(?)동락하는 절친한 친구 ‘현주’ 역을 맡아, 대책 없는 사고뭉치 ‘유진’과 달리 맺고 끊는 게 분명한 세련되고 화끈한 성격을 선보일 예정. 또한 화려한 연애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친구 ‘유진’에게 아낌없이 조언하면서도 그녀만의 농익은 입담으로 일침을 가하는 거침없고 도발적인 캐릭터이다. 이렇듯 이번 영화에서는 그간 봐왔던 편안하고 부담 없는 이미지뿐 아니라, 섹시하고 도발적인 모습까지 선보이면서 색다른 김현숙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그녀만의 재치 넘치는 코믹 열연이 영화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리리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KM컬쳐 / 어젯밤에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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