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최고의 이슈메이커 조쉬 하트넷-스칼렛 요한슨 환상의 커플!
할리우드 최고의 이슈메이커 조쉬 하트넷-스칼렛 요한슨 환상의 커플!
1947년 L.A에서 벌어진 전대미문의 엽기적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불과 얼음, 두 열혈 형사의 숨막히는 수사를 그린 미스터리 범죄 수사극 <블랙달리아>의 주인공 ‘조쉬 하트넷’과 ‘스칼렛 요한슨’이 최고의 궁합을 자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사이트 씨네서울에서 지난 15일(월)부터 일주일간 ‘조쉬 하트넷이 출연한 작품 속에서 가장 잘 어울렸던 여배우’를 뽑는 설문 결과, <블랙달리아>에서 환상의 호흡을 맞춘 ‘스칼렛 요한슨’이 32%의 지지를 받아 1위로 선정되었다.
조쉬 하트넷 & 스칼렛 요한슨
<블랙달리아>로 최고의 파트너쉽을 자랑한다!
©CM엔터테인먼트 / 스튜디오2.0 / 블랙달리아 / 조쉬 하트넷-스칼렛 요한슨
할리우드 최고의 완소남 ‘조쉬 하트넷’은 2001년 제리 브룩하이머의 대작 <진주만>을 통해 데뷔한 이후, 1년에 한 작품씩 출연하며 전세계에 자신의 존재를 차근차근 각인시켜왔다. 고품격 범죄 수사극 <블랙달리아>까지 총 7편의 영화에 출연하는 동안 그는 할리우드의 쟁쟁한 여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진주만>의 ‘케이트 베킨세일’,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의 ‘다이앤 크루거’, <럭키 넘버 슬레븐>의 ‘루시 리우’, 그리고 <블랙달리아>의 ‘스칼렛 요한슨’까지 각양각색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여배우들 중, 네티즌이 생각하는 ‘조쉬 하트넷’의 파트너는 단연 할리우드의 핫 아이콘 ‘스칼렛 요한슨’이었다.
<블랙달리아>에서 ‘조쉬 하트넷’은 얼음 같은 냉철함을 지닌 전직 복서 출신의 수사관 벅키로 분해, 절친한 친구이자 파트너인 리(아론 에크하트)와 함께 엽기적이고 끔찍한 ‘블랙달리아’ 사건을 수사한다. 그리고 그는 영화 속에서 리의 매혹적인 연인 케이를 연기하는 ‘스칼렛 요한슨’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다.
<블랙달리아>로 실제 연인관계 급발전!!
그들의 사랑, 현실에선 과거형.. 스크린에선 ing!!
이처럼 영화 속에서 최고의 파트너쉽을 자랑한 ‘조쉬 하트넷’과 ‘스칼렛 요한슨’은 실제로 영화 <블랙달리아>를 촬영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해 전세계 언론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기도 했다. 특히, 스칼렛 요한슨은 그 당시 영국의 ‘나우’라는 잡지를 통해 "조쉬 하트넷과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지금 나는 행복하다"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며 ‘조쉬 하트넷’과의 찰떡궁합을 과시하기도 해 많은 이슈를 만들어냈다.
‘스칼렛 요한슨’의 뒤를 이어, ‘조쉬 하트넷’과 잘 어울리는 여배우로 눈부신 금발과 푸른 눈을 가진 신비로운 배우 ‘다이앤 크루거’가 29%, 치명적인 아름다움의 소유자 ‘케이트 베킨세일’이 27%, 세계 여성상을 받기도 한 독특한 매력의 ‘루시 리우’가 11%의 지지를 받았다.
©Millennium Films / CM엔터테인먼트 / 스튜디오2.0 / 블랙달리아
블랙달리아 2007년 11월 1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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