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을금고연쇄습격사건,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그녀? 한여운, 당돌한 인질녀로 열연!!
한여운과 슈퍼주니어 멤버인 김희철,
둘 사이가 예사롭지 않다?!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필름큐/노비스 / 마을금고연쇄습격사건 / 미쓰리 역 한여운
바로 SBS 주말드라마 <황금신부>에서 통통 튀는 매력의 커플로 나와 극에 활기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소녀 팬 층이 워낙 두꺼운 슈퍼쥬니어 김희철과 커플로 등장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한여운’은 도마위에 올려질 수도 있겠지만 그녀의 똑소리 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그녀가, 이번에는 영화 <마을금고연쇄습격사건>에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 벌써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사랑에 빠진 한여운은 누구?
©씨네월드 / 영화사 아침 / 시네마서비스 / 라디오스타 / 김양 역 한여운
순수해 보이는 외모에 하얀 피부는 남자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그녀는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김선아와 함께 호흡을 맞춘 신입 빠띠쉐로 열연하며 연기자의 길에 첫발을 내딛었다. 그리고 <라디오스타>의 김양 역으로 많은 사람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현재 그녀는 SBS드라마 <황금신부>에서 막내딸 강세미 역으로 출연중인 그녀는 슈퍼쥬니어의 김희철과 커플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연대 철학과에 다닐 정도로 공부도 열심히 했던 그녀는 학교 동아리를 시작으로 연기자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신인 같지 않은 연기력으로 한 계단씩 오르고 있는 한여운, 그녀의 앞으로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마을금고연쇄습격사건> 통통 튀는 인질녀 한여운 주목!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필름큐/노비스 / 마을금고연쇄습격사건 / 미쓰리 역 한여운
한여운은 이번 영화 <마을금고연쇄습격사건>에서 마을금고 여직원 미쓰리역을 맡았다. 평화롭던 아침 느닷없이 과도칼 하나 달랑 든 강도가 들이닥치고, 연이어 2인조 강도가 총까지 매고 들이닥친다. 이 상황에 마을금고 직원들은 두려움에 벌벌 떨면서 하루를 시작하게 된다. 강도들이긴 한데 어딘지 어설픈 강도들. 인질 중에서도 유독 용감한(?) 미쓰리는 이런 그들의 상황을 정리해주거나 대변해주는 등 돌발적인 행동을 끊임없이 펼친다. “저기여~ 점심시간 인데요~”라며 식사시간까지 챙기는 여유는 그녀의 성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이런 당돌하면서도 거침없는 미쓰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한여운, 그녀는 극 전체에 생기를 주며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필름큐/노비스 / 마을금고연쇄습격사건
너도은행털러왔냐? 마을금고연쇄습격사건 2007년 11월 15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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