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에 톰 크루즈 한국엔 임창정 영화 스카우트 한국판 제리 맥과이어!
헐리웃에 톰 크루즈 한국엔 임창정 영화 스카우트 한국판 제리 맥과이어!
한국 최초 ‘스카우트’ 무비 탄생!
©두루미필름 / 벤티지홀딩스 / CJ엔터테인먼트 / 스카우트 / 임창정
당신이 알고 있는 모든 모험담! 당신이 보았던 모든 영웅담은 잊어라! 고3 괴물투수 선동열을 잡기 위해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야”를 몸소 실천하던 1세대 원조 스카우터 ‘임창정’ 의 9박 10일간의 비사(秘史)를 그린 영화 <스카우트>가 탄생했다. 걸 스카우트? 보이 스카우트? 헤드헌터? ‘스카우트’의 의미조차 생소한 이 땅에 스포츠 스카우트 세계의 뜨거운 이야기를 보여주기 위해 임창정. 그가 한국최초 ‘스카우트’ 무비에 도전한다!
한국판 ‘제리 맥과이어’ <스카우트>!
"SHOW ME THE MONEY~ SHOW! ME THE MONEY!" 자신의 가치를 돈으로 보여 달라던 미식축구 선수 로드 티드웰(쿠바 구딩 주니어)을 기억하는가? 1997년, <제리 맥과이어>가 보여주었던 에이전트(스카우터)간의 치열한 경쟁, 그 속에 피어나는 인간미, 사랑과 꿈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감동의 스토리를 우린 기억한다. 그리고 10년 후... 2007년. 너무나 미국적인 소재로 여겨졌던 그 이야기는 훗날 미국과 일본 프로야구계가 스카우트하고 싶어 몸살이 나게 만든 ‘고3 선동열’의 스카우트 비사를 다루며 국내 최초 스카우트 무비로 탄생했다. <광식이 동생 광태>의 김현석 감독과 스카우터 이호창 역의 임창정을 필두로 국내 최초 실존 스카우트의 세계를 다룬 영화 <스카우트>는, 한국판 <제리 맥과이어>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헐리웃에 ‘톰 크루즈’가 있다면, 한국에는 ‘임창정’이 있다!!
1980년. ‘한국’에도 제리 맥과이어에 버금가는 인물이 있었으니 그는 바로 국보라 불리우며 각 대학간의 스카우트 전쟁을 불러일으킨 고3 괴물투수 선동열, 그를 잡기 위해 나선 1세대 원조 스카우터 ‘이호창’이다. 선동열을 스카우트 하기 위한 그 숨막히는 전쟁의 중심에 서있던 이호창은 상대 스카우터와의 치열한 공방전, 동열의 가족을 공략하며 목욕탕 수중전, 빨래짜기 신공전을 펼치며 9박10일간 기상천외한 스카우트 전략과 막장 배짱을 펼친다. “코미디와 멜로적 느낌을 모두 가져갈 수 있는 몇 안 되는 남자 배우로, 그의 눈빛에는 진심이 느껴진다”라며 국내 최초 ‘스카우터’ 라는 매력적인 역할에 임창정을 캐스팅한 김현석 감독에게, 임창정은 “<스카우트>에 캐스팅 된 것이야말로 톰 크루즈랑 비슷한 동양배우가 나밖에 없더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다” 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는 후문.
1997년, 멜로 영화보다 로맨틱하고, 휴먼영화보다 감동적이고, 명작들보다 강한 울림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내 인생 최고의 영화로 손꼽히던 <제리 맥과이어>! 2007년, <제리 맥과이어>의 아성을 뛰어 넘어 코믹, 모험, 활극, 사랑과 눈물을 월장하며 다시한번 관객을 흥분시킬 한국 최초 ‘스카우트’무비 <스카우트>! 그리고 대한민국 1세대 원조 스카우터 임창정!
©두루미필름 / 벤티지홀딩스 / CJ엔터테인먼트 / 스카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