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쏴라!슛뎀업 모니카 벨루치 성형수술 의혹?
거침없이 쏴라!슛뎀업 모니카벨루치 성형수술 의혹?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 한국, 미국, 프랑스 캐릭터 포스터 열전!
10월 11일 개봉 해 꾸준한 관객 몰이를 하며 비수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영화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 세계적인 섹시스타 모니카 벨루치가 여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의 한국, 미국, 프랑스 3국의 모니카 벨루치 캐릭터 포스터가 각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3국 공개 캐릭터 포스터, 모니카 벨루치의 3색 매력!
©뉴라인시네마 / 태원엔터 / 롯데엔터 / 슛뎀업 / 모니카 벨루치 / 한국
세계적인 섹시스타 모니카 벨루치는 극중 퀸타나 역을 맡았다. 퀸타나는 더블 S라인의 몸매와 고혹적 눈빛을 지닌 섹시한 화류계의 여왕으로 등장한다. 친절한 스미스(클라이브 오웬 분)와는 옛 연인이기도 하지만 앙숙이기도 하다. 위험에 처한 산모를 구하다가 총격전 속에서 태어난 아기를 안고 찾아온 스미스 덕분에 킬러들에게 쫓겨 생사를 넘나드는 총격전에 휘말리게 된다.
©뉴라인시네마 / 태원엔터 / 롯데엔터 / 슛뎀업 / 모니카 벨루치 / 프랑스
2007년 9월 7일 미국 개봉 이후 9월 19일 프랑스 개봉에 이어 10월 11일 한국에서 개봉한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의 여주인공 퀸타나(모니카 벨루치 분)의 3국 캐릭터 포스터가 각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세계적인 섹시 스타 모니카 벨루치를 두고 한국, 미국, 프랑스 3국에서 선보이는 캐릭터 포스터의 다른 점을 비교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3국의 캐릭터 포스터는 섹시 스타 모니카 벨루치의 풍만한 가슴과 늘씬한 각선미 그리고 상대방을 끌어들이는 듯한 고혹적인 눈빛 등 섹시미를 강조하는 모습으로 제작되었는데, 미국과 프랑스의 포스터는 같은 사진을 편집하여 완전히 색다른 느낌의 포스터를 선보였고, 국내에서 채택한 캐릭터 포스터는 독특한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뉴라인시네마 / 태원엔터 / 롯데엔터 / 슛뎀업 / 모니카 벨루치 / 미국
미국에서 선보인 퀸타나의 캐릭터 포스터는 스타일리쉬한 퀸타나를 연출했다. 미국에서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차분하고 도시적인 느낌의 회색빛 색감을 사용하여 세련된 액션 영화임을 강조했다. 치장을 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모니카 벨루치의 매력이 한껏 드러난다.
한국의 경우 오리지널 캐릭터 포스터 이미지를 채택하는 대신, 도도하게 턱을 치켜 들고 내려다 보는 모니카 벨루치의 도발적인 포즈를 선택했다. 뿐만 아니라 강렬하게 시선을 잡아 끄는 노란색 바탕에 배경 건물들을 붉은색으로 과감한 디자인적 요소를 도입, 색감 만으로도 오리지널 포스터와는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원색으로 대비되는 배경과 모니카 벨루치의 육감적인 몸매가 더욱 강조되는 이 포스터는 모니카 벨루치에게 열광하는 많은 팬들에게 스크랩 욕구를 불러일으켜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고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한편 프랑스에서 공개된 모니카 벨루치 캐릭터 포스터는 오리지널과 같은 사진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다른 느낌을 준다. 날렵한 턱선이 유독 눈에 띄는 뚜렷한 이목구비의 입체감을 살려 포토샵 작업과 함께 컬러를 덧입힌 프랑스의 캐릭터 포스터는 강렬하고 화려한 색감을 선보이며 생기 있게 연출, 모니카 벨루치의 화려함을 내세운다. 이미 세계가 공인하는 최고의 미녀 모니카 벨루치의 얼굴을 더욱 화려하게 부각시킨 이 포스터는 오리지널과 비교해 또 다른 매력이 느껴져 같은 구도와 비주얼인데도 불구하고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뉴라인시네마 / 태원엔터테인먼트 / 롯데엔터테인먼트 / 슛뎀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