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치기! LOVE & PEACE의 여주인공 나카무라 유리, 부산 국제 영화제 방문!!
일본의 떠오르는 신성, 나카무라 유리
박치기! LOVE&PEACE 개봉 앞두고 부산영화제 방문!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박치기! LOVE & PEACE / 나카무라 유리
‘경자’가 한국에 온다! 박치기! LOVE & PEACE의 여자 주인공을 연기한 일본 여배우 나카무라 유리가 오는 10월 11일 영화 개봉을 앞두고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오는 것! 나카무라 유리는 10월 4일(목) 오후에 부산에 도착, 6일(금)까지 영화제 현장에 머무를 예정이다.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박치기! LOVE & PEACE / 나카무라 유리
요즘 일본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나카무라 유리는 우연히도 최악의 소년(2003) 등의 작품을 거쳐 이번에 박치기! LOVE & PEACE의 여자 주인공인 ‘경자’ 역으로 전격 발탁, 부쩍 주목을 받게 되었다. 가장 최근에는 천국으로부터의 러브레터에서 주연을 맡는 등 바야흐로 스크린에서 그녀의 시대를 예고하고 나선 것!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박치기! LOVE & PEACE / 나카무라 유리
한편, 나카무라 유리는 재일 한국인 3세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보다 많은 화제를낳고 있기도 하다. 박치기!를 본 후 경자 역의 사와지리 에리카에게 질투를 느껴서 속편 오디션에 참가하게 되었다는 말을 남겼을 정도로, 자신의 정체성 때문에라도 박치기! LOVE & PEACE에 출연하는 것을 열망했다는 후문! 나카무라 유리는 짧은 영화 경력에도 불구, 이번 영화에서 청순하면서도 강단진 매력의 ‘경자’ 역을 100%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집중력을 보여주었다.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박치기! LOVE &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