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M 강동원 최초로 시사회에 가족 초대!!

영화 M 강동원 최초로 시사회에 가족 초대!!

국내외 유명 인사들도 사로잡은 <M>
강동원, 처음으로 가족과 자신의 영화 관람하며 <M>에 대한 애정 과시

2007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미스터리 멜로 <M>(감독: 이명세/제공:㈜엠엔에프씨/제작:㈜프로덕션M)을 만나기 위해 국내외 유명인사들이 상영관을 찾아 화제다.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영화답게 <M>을 최초로 만날 수 있는 자리에서는 일반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 못지 않게 유명 인사들의 애정과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

<M>,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은 물론 국내외 유명 인사들까지 사로잡았다!
유지태, 김태용 감독, 일본 유명 배우 가토 마사야 등 상영관 찾아

©M / 강동원 포스터

부산 국제 영화제 ‘갈라 프리젠테이션’ 섹션에 초청을 받아 예매 시작 45초만에 매진되며 최고의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영화 <M>에 쏟아지는 관심이 뜨겁다. 토론토 국제 영화제 이후 국내에 최초로 공개되는 <M>을 개봉 전, 조금이라도 일찍 만나보기 위한 관객들의 열기는 쌀쌀한 가을 날씨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누그러들지 않았다. 온라인상에서 티켓을 예매하지 못한 관객들이 현장 판매분이라도 구하기 위해 전날부터 매표소에 길게 줄을 지어 밤을 새는가 하면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했지만 배우와 감독을 만나기 위해 상영관 주위에 몰려든 관객들의 모습에서 <M>을 향한 뜨거운 기대감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처럼 일반 관객들과 언론의 뜨거운 열기 못지 않게 <M>을 향한 유명인사들의 관심 또한 주목할 만 하다. <크라잉 프리맨><아라가미><바람의 파이터>등으로 국내에 알려져 있는 일본의 유명 배우, 가토 마사야가 6일 극장을 찾아 <M>을 관람했으며 다음날 이어진 일반 상영에는 <가족의 탄생>으로 대종상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김태용 감독과 <황진이>로 부산을 찾은 유지태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일반 관객들은 물론 국내외 유명인사들의 <M>을 향한 열렬한 반응은 영화제 관계자는 물론,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M>에 대한 강동원의 넘치는 애정
처음으로 가족 초대, 국내 최초 시사회 나란히 관람

한편, 6일 상영에서는 영화 <M>의 남자 주인공 강동원의 가족이 참석, 나란히 영화를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데뷔 이후 한번도 가족들과 자신의 영화를 본 적이 없어 <M>을 함께 보기 위해 가족들을 영화제에 초청한 것이라고. 많은 관객들과 영화를 함께 본 강동원의 어머니와 누나는 주인공들의 안타까운 사랑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처음으로 가족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자리를 마련한 강동원의 모습에 영화 <M>을 향한 그의 애정을 확인 할 수 있다. 부산 국제 영화제를 찾은 많은 국내 관객들은 물론, 국내외 유명인사들을 사로 잡은 영화 <M>은 10월 25일 가을 극장가를 점령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에 돌입했다.


©프로덕션M / 영화 M

Love is Mysterious and Sad M(엠) 2007년 10월 26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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