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소식]주성치 제작, 실사판 드래곤볼 이십세기폭스에서 2008년 8월 15일 전세계 대개봉!!
일본의 유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여 전세계적으로 그래픽 노블, 비디오 게임,그리고 엄청난 성공을 거둔 TV 시리즈까지 열풍을 불게 했던 바로 그 <드래곤볼>이 이십세기폭스에 의해 영화화된다!
할리우드 신예스타 ‘저스틴 채트윈(우주전쟁)’이 영웅적인 고쿠역을, 전설적인 제작자 ‘주성치(쿵푸허슬)’가 제작을, 제임스 웡(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이 감독을 맡아 곧 촬영을 시작한다.
2007년 11월 23일, 이십세기폭스사는 SF어드벤처 <드래곤볼>을 2008년 8월15일 전세계 동시 개봉하기로 전격 발표했다. 곧 크랭크인에 들어갈 영화 <드래곤볼>은 아키라 토리야마의 유명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TV시리즈뿐 아니라 각종 게임과 그래픽 노블로 그 영역을 확장해 온 거대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이다.
만화와 그래픽 노블, 그리고 TV시리즈를 통해 거대한 신화로 재탄생 할 이번 영화화 소식은 복잡하면서도 흥미로운 캐릭터들의 활약을 기대하는 전세계 지구촌의 국적과 연령을 초월한 수백만의 팬들에게 정말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드래곤볼>은 광범위한 팬층, 그리고 인터넷 포탈사이트 구글과 야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되는 용어 중 하나라는 점 만으로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만화 중 하나임을 부인할 수 없다. <드래곤볼>은 이미 4천만 달러가 넘는 머천다이징 판매 수익을 올리며 전세계적인 열풍을 불러일으켰으며 이미 25개가 넘는 게임종류와 2002년 5월 이후로 천만 개 이상의 게임 판매 숫자를 통해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는 비디오 게임 중 가장 빛나는 모델로 여겨지고 있다. 500개의 에피소드를 방영하는 각종 TV 시리즈들은 여전히 아시아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에 이르기까지 강력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예스타이자 <우주전쟁>에서 톰 크루즈의 아들로 출연한 저스틴 채트윈이 영웅적인 주인공 ‘고쿠’ 역을 맡아 우주를 지배하고 신비의 드래곤 볼을 손에 넣으려는 악의 세력과 끊임없이 겨루는 강력한 전사를 연기한다. 채트윈은 이미 매우 혹독한 트레이닝과 식사요법에 돌입하였는데, 특히 그의 훈련과 각종 스턴트 액션을 책임진 회사는< 매트릭스>,<본 슈프리머시>,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그리고 <300> 등의 영화를 담당했던 스턴트 퍼포먼스의 명가 ‘87 Eleven’이다.
한편, <버피>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뱀파이어 스파이크 역과 <엔젤>에서의 연기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제임스 마스터스가 그의 강력한 적수인 피콜로 역을 맡았다.
영화 <드래곤볼> 의 제작은 ‘주성치’가 맡았다. 이미 그는 쿵푸액션과 CGI 코미디가 결합된 영화 <쿵푸허슬>과 <소림축구> 등의 배우이자 감독이자 작가로 활약해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전설적인 제작자이기도 하다. 감독인 ‘제임스 웡’은 <X-파일> 시리즈와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등의 총 제작자 이자 작가로 활약해 이미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도쿄의 슈에이시아 출판사의 점프 코믹스 디비전이 바로 드래곤볼 만화를 출판한 곳이다. 이십세기폭스는 세계에게서 가장 큰 영화 제작사이자 배급사이며, 폭스 필름즈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제작뿐 아니라 구매를 통해 전세계에 영화를 공급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이 영화들은 FFE: Twentieth Century Fox, Fox 2000 Pictures, Fox Searchlight Pictures, Fox Atomic, and Twentieth Century Fox Animation의 회사들을 통해 영화를 제작, 인수, 그리고 배급하고 있다.
©이십세기폭스 / 드래곤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