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임> 강렬한 티저 포스터!
©더 게임
대한민국 연기파 배우 신하균과 변희봉, 단 한번의 내기를 통해 모든 것이 달라진 두 남자의 위험한 대결을 그린 <더 게임>이 드디어 감춰져 있던 베일을 벗고 비밀스런 두 남자의 대결을 그린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피할 수 없는 제안, 목숨을 건 내기!
그들의 위험한 대결이 시작된다!
2008년 포문을 장식할 영화 <더 게임>의 티저 포스터는 한 눈에 봐도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비주얼로 보는 이에게 충격을 던져준다. 온통 새까만 배경 한가운데 신하균과 변희봉, 두 배우의 얼굴만이 드러나 관객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것. 마치 거울에 비쳐진 것처럼 좌우대칭으로 서로의 얼굴을 맞대고 있는 두 배우의 표정 또한, 심상치 않다. 비열한 웃음을 머금고 있는 날카로운 눈빛의 신하균, 그리고 비밀을 알고 있는 듯한 표정의 변희봉의 모습은 목숨을 건 단 한번의 내기를 통해 모든 것이 달라진 영화 속의 금융재벌 강노식(변희봉)과 가난한 거리의 화가 민희도(신하균), 그들의 뒤바뀐 운명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 강렬한 비주얼은 피할 수 없는 제안, 목숨을 건 내기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신하균, 변희봉! 그들의 충격적인 변신!
대한민국의 연기파 배우로 정평이 나 있는 신하균과 변희봉이 그 동안의 선하고 정 많은 착한 이미지를 벗고 목숨을 건 내기를 제안하는 악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180도 변신했다. 뺏고 뺏기는 두 남자의 위험한 대결, 숨겨져 있는 비밀과 진실, 영화의 모든 것을 단 한 컷의 비주얼로 암시해야 하는 이번 포스터에서 그들의 관록있는 표정 연기가 돋보인다. 의자에 앉아 얼굴을 탁자에 기댄 채,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건네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를 한 배우들은 연기파 배우답게 힘든 내색 없이 성심성의껏 촬영에 임했다. 그 결과 <더 게임>의 티저 포스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강렬하고 임팩트있는 비주얼로 탄생되었다.
©프라임엔터테인먼트 / 프리미어엔터테인먼트 / 부귀영화 / 더 게임
더 게임 2008년 1월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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