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즉시공 시즌2 송지효, 수영부 섹시퀸카로 변신완료!!
송지효 <색즉시공 시즌2> 마린걸 완벽 변신
수영부 섹시 퀸카, 그녀의 이유 있는 무한도전
영화 <색즉시공 시즌2>의 히로인 송지효가 S라인을 자랑하는 섹시한 마린걸로 변신하며 완벽한 캐릭터 연기를 소화했다.
송지효 그녀의 변신은 무죄!
©두사부필름 / CJ엔터테인먼트 / 색즉시공 시즌2 / 경아 역 송지효
주몽의 단아한 예소야 아씨 송지효가 영화 <색즉시공 시즌2>에서 생기발랄한 수영부 퀸카 경아로 분하며 섹시한 S라인의 마린걸로 변신했다. 완벽한 캐릭터 연기를 위해 촬영 두달여 전부터 매일 2시간의 수영훈련에 돌입한 송지효는 전 국가대표 수영코치 심민 코치(가수 심신의 친동생)의 가르침에 따라 기본동작은 물론 강도 높은 체력훈련까지 마다하지 않으며 성실하고 끈기있는 자세로 연습에 임했다. 뿐만아니라 국가대표 수영 상비군 출신인 어머니에게 도움을 요청해 디테일한 수영자세를 익히는 특훈까지 받으며 캐릭터에 대한 애착과 열정을 보였다. 이런 송지효의 노력은 영화속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사실적이면서도 파워풀한 수영선수의 느낌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를 위한 송지효의 무한도전!
©두사부필름 / CJ엔터테인먼트 / 색즉시공 시즌2 / 경아 역 송지효
촬영전부터 진행된 수영훈련으로 군살이 쏘~옥 빠졌던 송지효는 영화초반 섹시한 S라인을 살리기 위해 다이어트를 감행하기도 했지만, 재능 있는 수영선수로 나오는 경아의 캐릭터를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다이어트 보다는 체력보강에 더욱더 증진했다고 한다. 실제로 9월의 차가온 기온속에서도 수영대회 촬영에 임했던 송지효는 초반 입수자세 또한 수차례 감행했고, 수영코치의 지도하에 손동작부터 호흡법까지 디테일한 부분도 완벽하게 재현하려 애쓰며 물속에 반나절 이상을 있어야만 했다. 비록 힘들고 지친 촬영이었지만 이날의 촬영은 송지효의 끈질긴 노력과 캐릭터에 대한 열의로 실제 대회를 방불케 하는 역동적인 장면이 연출되었다.
©두사부필름 / CJ엔터테인먼트 / 색즉시공 시즌2
풍기문란 섹시코미디 색즉시공 시즌2 2007년 12월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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