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꿀벌 대소동 미국개봉 첫 주 3910만 달러 흥행 기록!! 박스오피스 2위

[박스오피스]꿀벌 대소동 미국개봉 첫 주 3910만 달러 흥행 기록!! 박스오피스 2위



미국 극장가 오랜만에 누린 호황,
<꿀벌 대소동>으로 가족들이 웃는다!








©Bee Movie / signature


2008년 1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꿀벌 대소동>이 미국 현재 개봉 첫 주말 많은 가족관객을 동원하며 39,100,000 달러의 흥행수익을 거둔것으로 집계되었다.

<꿀벌 대소동>으로 웃음 되찾은 미국 극장가~!



<꿀벌 대소동>은 미국 개봉 첫 주말 약 400억원의 흥행 수익으로 (11/2~4 미국기준, 3,928개 상영관) 러셀 크로우, 덴젤 워싱턴 주연의 <아메리칸 갱스터>(4630만 달러)에 이어 근소한 차이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큰 흥행 수익을 거둔 이 두 편의 영화는 <쏘우4>가 개봉했던 전 주 대비 시장을 49% 이상 키우며, 비수기라 불리는 미국 가을 시장에 이례적인 성공을 가져왔다.


비수기 시장에서 이례적인 성공을 한 두 작품의 흥행 요인을 살펴보면 <아메리칸 갱스터>가 R등급 영화로 성인관객을 유도하고 <꿀벌 대소동>이 가족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으며 큰 관심을 받았다는 점이다. 결국 두 영화가 시장을 장악하며 주말 동안 미국 극장가에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최대 호황을 누렸다.

개봉 첫 주 3,910만 달러 흥행 기록!



주말 3일동안 400억원을 기록한 <꿀벌 대소동>의 흥행 수익은<슈렉> 1편의 첫 주말 수익인 42,347,760 달러에 버금가는 수치로 <슈렉>이후 드림웍스의 새로운 애니메이션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분히 만족 시켰다.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연말에 ‘가족영화’ 시장이 커지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성과로 더욱 영화의 기대감과 호기심이 증폭된 <꿀벌 대소동>은 이미 국내에서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출연한 티저 예고편 공개만으로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기발한 상상력과 동화 비틀기로 전세계의 동심을 사로 잡아온 드림웍스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꿀벌 대소동>은 '인간을 상대로 꿀벌이 소송을 건다'는 발칙한 상상력과 '르네 젤위거', '제리 사인필드', '오프라 윈프리' 등의 초호화 목소리 캐스팅으로 미국 흥행에 이어 국내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DreamWorks / Paramount / CJ엔터테인먼트 / 꿀벌 대소동

꿀벌 대소동 Bee Movie 2008년 1월 3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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