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소식]팀 버튼, 조니 뎁 콤비의 6번째 만남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2008년 1월 개봉예정!!!
2008년 1월, 환상의 콤비가 만든 환상의 걸작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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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다시 볼 수 없는 콤비 팀 버튼과 조니 뎁이 함께 한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이하, 스위니 토드)가 1월 개봉한다.
<스위니 토드>는 복수를 위해 핏빛 칼날을 든 어느 잔혹한 이발사 ‘스위니 토드’의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환상의 파트너 개성 넘치는 감독 팀 버튼과 조니 뎁의 조화가 돋보이는 공포와 유머가 공존하는 잔혹하고 환상적인 1월 최고의 기대작이다.
이 영화는 내 인생 최대의 도전이다!
<스위니 토드>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유령신부><슬리피 할로우><에드 우드><가위손>에 이어 팀 버튼과 조니 뎁이 6번째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 토니상 8개 부문을 휩쓸고 끔찍한 공포와 유머, 드라마가 뒤섞인 매력으로 전세계적으로 수백 번 상연된 브로드웨이 공연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처음 원작을 본 후 10년 동안 이 작품을 스크린에 옮기려 기획한 팀 버튼은 “<스위니 토드>는 내 인생 최대의 도전”이라 밝힌 바 있다.
조니 뎁이 아니면 누구에게도 이 역할을 허락할 수 없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뒤 세상을 향한 증오를 불태우는 스위니 토드 역을 맡은 조니 뎁은 원작자가 그가 아니면 절대 허락할 수 없다고 공언했을 만큼 최고의 캐스팅이라 자부한다. 또한 스위니를 사모하며 파이를 굽는 러빗 부인 역에 헬레나 본햄 카터, 스위니를 부당하게 감옥에 보낸 악독한 터핀 판사 역에 <해리포터> ‘스네이프 교수’ 알란 릭맨, 스위니의 라이벌 이발사 피렐리 역에는 <보랏: 카자흐스탄 킹카의 미국 문화 빨아들이기>의 ‘보랏’ 사차 바론 코엔이 출연한다.
최정예 제작진이 선사하는 최고의 기대작
촬영은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다리우스 울스키, 미술은 <에비에이터>로 아카데미 미술상을 수상한 단테 페레티가 맡는다. 또한 <게이샤의 추억><시카고>로 두 번의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골린 애트우드가 의상을, <반지의 제왕>으로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피터 오웬이 분장을 맡아 그야말로 최강 정예 제작진을 구성하고 있다.
제작단계부터 철저히 베일에 싸인 <스위니 토드>는 마침내 1월 개봉해 비밀을 공개한다.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Sweeney Todd: The Demon Barber of Fleet Street
- 감독 : 팀 버튼
- 출연 : 조니 뎁 / 헬레나 본햄 카터 / 알란 릭맨 / 사차 바론 코엔
- 장르 : 스릴러
- 국내개봉 : 2008년 1월 17일 개봉예정
- 미국개봉 : 2007년 12월 21일 개봉예정
- 수입/배급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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