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클레이튼 흥행 귀재들이 뭉쳤다!
2007년 대미를 장식할 최강 프로젝트 <마이클 클레이튼>
작품성과 흥행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2007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마이클 클레이튼>이 <오션스13>의 스티븐 소더버그와 <본>시리즈의 각본가 토니 길로이라는 화려한 제작진을 공개하며, 작품성과 흥행성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질주를 시작했다.
전 세계적 히트작 <본>시리즈를 탄생시킨 ‘토니 길로이’ 연출!
©Samuels Media / 누리픽쳐스 / 롯데엔터테인먼트 / 마이클 클레이튼 / 토니 길로이-조지 클루니
올해 <본 얼티메이텀>으로 첩보 영화의 역사를 다시 쓴 <본> 시리즈의 각본가 토니 길로이는 <아마겟돈>과 <데블스 에드버킷>등 많은 화제작을 만들어낸 할리우드 초특급 시나리오 작가이다. 많은 스튜디오에서 연출 제의를 실시했지만 토니 길로이는 자신이 오랫동안 구상했던 <마이클 클레이튼>을 감독 데뷔작으로 선택했다. <데블스 에드버킷> 시나리오를 준비하던 시절, 거대 로펌과 그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에 대해 늘 관심을 가졌던 토니 길로이의 길고도 깊은 궁금증의 완결판이 바로 <마이클 클레이튼>이었던 것. “첫 연출작에서 훌륭한 팀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행운이라고 생각했다”는 그는 함께 일한 스텝들의 뛰어난 재능이 첫 작품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영화 <마이클 클레이튼>으로 베니스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토니 길로이 감독은 이번 작품으로 2008년 아카데미의 가장 강력한 후보로도 손꼽히고 있다.
작품성 있는 영화에 흥행성까지 갖춘 ‘스티븐 소더버그’ 제작!
©Samuels Media / 누리픽쳐스 / 롯데엔터테인먼트 / 마이클 클레이튼 / 조지 클루니
<마이클 클레이튼>의 총 제작자인 스티븐 소더버그는 28살이던 1989년 데뷔작인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로 선댄스 영화제 최우수 관객상과 칸 영화제 황금 종려상을 수상한 ‘천재 감독’. 2001년 영화 <트래픽>으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거머쥐고 같은 해에 <에린 브로코비치>로 줄리아 로버츠에게 오스카상을 안겨주며 흥행에도 성공한 그는 전 세계적 히트작 <오션스> 시리즈를 탄생시키며 완전한 흥행 감독으로 입지를 굳히게 된다. “사람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 라고 말하는 스티븐 소더버그의 흥행 감각으로 탄생된 영화가 바로 <마이클 클레이튼>이다. 그는 <본> 시리즈의 토니 길로이 감독의 시나리오를 보자 마자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만족 시킬 영화임을 직감했다고.
©Samuels Media / 누리픽쳐스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마이클 클레이튼
조지 클루니의 마이클 클레이튼 Michael Clayton 2007년 11월 말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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