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방비도시 김명민, 손예진 스탭 사랑도 단연 최고!
전 스탭 회식 쏜 김명민 & 티셔츠 선물한 손예진
대한민국 최고의 두 배우, 스탭 사랑도 단연 최고 !!
©디씨지플러스 / 쌈지아이비젼영상사업단 / 무방비도시 / 스탭
충무로의 블루칩 김명민과 손예진. 만나기 힘든 두 배우의 결합만으로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무방비도시>. 현재 85% 이상 촬영을 진행하며, 크랭크업을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촬영장에서 김명민과 손예진 두 배우의 따뜻한 스탭사랑 소식이 들려와 화제다.
촬영시작과 함께 100여명의 전 스탭 이름 완벽 암기에 나서며 각별한 애정 과시.
각 스탭 부서별 릴레이 회식 제공. 2차 노래방까지 함께하며 스탭들과 팀웍 다져…
<무방비도시>는 한국의 FBI, 광역수사대와 기업형 국제 소매치기 조직간의 냉혹한 한판승부를 다룬 영화. 뜨거운 여름 촬영을 시작해 3개월여간 빡빡한 촬영스케쥴을 소화하고 있어 배우들은 물론 전스탭들이 체력적으로 매우 지쳐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촬영현장을 늘 화기애애하게 만들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있는 사람이 바로 김명민. 그는 촬영을 시작하자마자, 전 스탭 이름을 모두 메모, 얼굴과 매칭해가며 외우기에 나섰다. 지금은 100여명의 스탭을 완벽하게 기억, 제작부 막내에 이르기까지 꼭 이름을 불러주며 안부를 챙긴다. 작지만 세심한 김명민의 배려에 어린 스탭들도 그를 형처럼 따르고 편안하게 생각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김명민은 각 스탭부서별로 연이어 회식을 하며 지친 스탭들을 격려했다. 하루는 '촬영팀'을 모두 데려가 한 턱을 쏘기도 하고 또 다른 날은 '조명팀'과 술 한 잔 걸치고 노래방을 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김명민은 현장의 모든 팀들과 허물없이 지내며 촬영현장 분위기를 가족적으로 만들어 가는 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손예진. 전 스탭 깜짝 티셔츠 선물에 현장 분위기는 업!!
김명민이 세심한 배려와 사람좋고 편안한 이미지로 촬영현장을 늘 유쾌하게 만들어 준다면, 손예진은 <무방비도시> 촬영현장의 활력소. 모처럼 촬영이 없어 개인적인 휴식을 취하며 쇼핑을 나갔던 손예진은 예쁜 티셔츠를 보자 스탭들 생각에 그자리에서 전 스탭들 것을 사버렸다고 한다. 손예진의 선물에 스탭들은 깜짝 놀라며, 그자리에서 바로 갈아 입기까지 하는 등 매우 즐거워 했다. 특히 새벽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진행되는 혹독한 촬영스케쥴에서 손예진의 깜찍한 선물은 그날의 현장 분위기를 단번에 업시켜 주었다고 한다.
김명민과 손예진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답게 현장에서도 촬영 스탭 모두의 팀웍도모에 앞장서며 영화 <무방비도시>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디씨지플러스 / 쌈지아이비젼영상사업단 / 무방비도시
웰메이드 범죄액션대작 무방비도시 2008년 1월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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